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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회 필기 합격수기 (올패스 9조 이혜원)
글쓴이 이혜원 등록일 2020.06.17 조회수 1,257

안녕하세요. 올패스 9 학습부장 이혜원입니다.

가입인사  두번째 쓰는 게시글을 합격수기에 남길  있어서 영광이고 아직까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번회차에 운좋게 합격을 하게 되어서 글재주는 없지만 공부해왔던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간단하게나마 글을 남깁니다.

 

1. 공부기간 : 2019.10.07 등록 ~ 2020. 05.09 합격 (212)

2. 논술  60, 용어 90

3. 시험응시횟수 : 2

120 최종 모의고사 : 55   120 필기시험: 55.6

   121 최종 모의고사: 60.5   121 필기시험:60.5

  (최종모의고사와 필기시험시험 점수가 완전 똑같습니다.)


 

 

우선 저는 현장경험 많지 않고, 학원에 등록하고 나서 2주정도후에 회사상황 좋지 않아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자신에 대한 보상으로 일주일 여행을 다녀오고 학원등록  2020 11 부터 본격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120 시험(2020.02.01)까지는 하루에 8시간 이상 공부하였는데 일단 합격자 서브노트를 배끼는 것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시험은 서브노트, 마법지, 교재가 숙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명 몸빵이라고 하여 무조건 버티고 오자라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했던  같습니다. 결과나오기 전까지는 공부도  되지 않고 기술사라는 것을 과연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많이 고민하고 방황하던 시기였습니다.

 번째 싸이클에서는  스터디 같은조 김성욱 기술사 (우리조의 마스코트) 조장을 맡고, 제가 학습부장 맡으면서 스터디가 새롭게 형성되어 저희들만의 방식으로 운영해 나갔습니다. 밴드를 만들어 자료, 숙제  마법지를 필수로 공유하면서 벌금도 걷고, 점심시간에 이런저런 대화도 많이 하고 하면서 조원들끼리 좀더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고 되었습니다. 스터디 외에 교수님 지도아래 행해지는 숙제 첨삭시간은 현장겸험 부족인 저에게는 가장  영향을 미쳤던  같습니다. 수업시간과는 또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어 현장감 있는 아이템과 다른사람들의 생각  노트작성방법등이 자연스레 터득되고, 그것들을 모방하게 되면서 점차 제것으로 만들어 가는 시간이었던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지도교수님으로 박광호 교수님 만난건 저에게는 너무나도  행운이었습니다.

 

121 최종모의고사때 60점을 받고 전투력이 상승된 상태였고, 코로나로 인해 한달이 연기되면서 좀 더 공부  시간을 벌었던  같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나자 마자 복기를 했는데 실수를 너무 많이 했고 가망성이 없어 포기를  상태였습니다. 교수님과 2일에 걸친 통화로 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122 시험을 위해 달리고 있었는데 뜻밖의 합격이라는 좋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번째. 자신의 노트에 대한 진단을  받으세요.

   

                       <진단전>  


                      
<진단 후>

           
 원장님께서 제  노트를 보시자마자 글씨는 중간에 배치하고 글씨는 1.5배 정도 키우라고 말씀하셨고,
글씨체는 못바꾸더라도 배치와 크기를 바꾸니 가독성이 좋아진걸 느꼈습니다. 꼭 자신의 노트를 공개하고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두번째. 가능하다면 직책을 맡으세요.

학습부장을 하게되면서 조원일때와는 정말 다른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성격이 낯을 가리고 내성적인 성격인데 스터디 활동에 좀더 적극적이게 되었고 원장님, 교수님과도 더 자주 소통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오지않아요....제가 다가가야 합니다...

 

세번째. 카페, 유투브, 수요모의고사, 최종모의고사, 라이브톡활용(학원시스템)

 1)카페: 합격하신분들의 수기는 나도 언제가는 쓰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자극제로 다가왔습니다 . 또한 따로 게시글을 작성하진 않아도 글이 올라올때마다 카페에 들어왔고 카페에 있는 자료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최근 3개년정도  원장님께서 작성하신 총평을 반복적으로 봤던것이 문제 접근방식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113회 수기로 쓰신게 너무나도 인상 깊었습니다. )

 

2)유투브

                 <수요일 모의고사 유투브 첨삭>

'코로나도 우리의 열정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 ' 원장님의 열정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원에 갈 수 없게 되었을때 장시간에 걸친 강의를 유투브 라이브로 하셨는데 이런 열정이 수험생인 저에게는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수요모의고사를 보는날에는 따로 다음날 시간을 내셔서 밤 늦게까 실시간으로 첨삭을 해주셨고, 원장님이 직접 하나하나 해주시는 첨삭을 따로 노트할 필요없이 캡쳐해가며... 집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3)수요모의고사, 최종모의고사

말이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이번시험이 좋은결과가 나온게 아무래도 모의고사로 실전경험을 쌓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주어진 시간동안 반도 못채우던 것을 한 두번 모의고사를 보면서 시간관리가 저절로 되었고, 훈련의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4)라이브톡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균형철근비 - 지못미ㅜ.ㅜ>

 놓칠세라 이렇게 이쁘게 캡쳐까지 해놓고 제대로 쓰지를 못했죠....

 

라이브톡이라는것으로 스터디를 했을때는 정말이지 신세계였습니다. 조원들이 모두 들어와서 좀 부족하다 싶은부분을 첨삭받았는데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현장경험과 이론의 집결체....한 번 시작하면 밤 12시가 넘어가는데  정말이지 교수님과 스터디원들의 열정이 느껴져 뒤쳐지지 않기 이해서라도 더 열심히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마법지

이번시험 보면서 가장 후회했던부분입니다. 거의 암기를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종류를 쓰는 문제에  제대로 쓰지를 못했고..교수님과의 면담에서의 결론은 마법지 암기가 100프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마법지로 큰 숲을 보시고 공부를 하시면 다음회차에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리가 믿습니다.

 

열정을 따라갈 수 없는 백종엽원장님, 박광호 교수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 공부한 올패스 9조, 수요일 만나서 같이 공부하기로 한 만호,준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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