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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회 필기 합격수기_2,7조 강지훈
글쓴이 강지훈 등록일 2020.06.19 조회수 1,254

안녕하세요, 121회 기술사 필기 합격자 강지훈입니다. 이렇게 합격수기를 작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당초 : 1년 6개월 목표 → 변경 : 1년 3개월 합격] - 목표기간 대비 3개월 단축

 

 

처음 기술사 공부를 하겠다고 다짐한 뒤, 기술사 응시자격 -1년 6개월 전, 무작정 학원으로 찾아갔습니다. 건설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시험 응시자격이 되는 순간 취득해보자’ 라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학원 수강신청과 동시에 기술사라는 목표 하나만 가지고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도중에 운이 좋게도 현 회사 입사 전, 동일 직무로 근무했었던 곳의 추가 경력 6개월이 인정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목표기간보다 단축 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을 가졌던게 터닝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합격하기까지 저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이성현교수님, 김정식교수님, 김미진교수님, 박광호교수님, 백종엽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합격까지 저만의 공부 노하우가 어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합격수기를 작성해봅니다.

 

 

 

 

 

[합 격 수 기]

 

1. 공부기간

 

 

- 2019.02.10. (수강신청) ~ 2020.05.09. (121회 필기시험 합격)

- 1년 3개월 소요

 

 

2. 시험응시 (4회)

 

 

- 2019.05.05(118회) : 2교시 후 퇴실

- 2019.08.10(119회) : 53점

- 2020.02.01(120회) : 59.41점 / 학원 최종모의고사 : 59.58점

- 2020.05.09(121회) : 60.25점 / 학원 최종모의고사 : 61.17점

 

 

3. 공부방법

 

 

- 마법지 : 가설공사부터 도장공사까지 암기(前 마법지), 공종별 아이템 활용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포커스를 둠

- 건축기술지침정리 : 1,2권 공종별 아이템정리

- 모의고사 : 실제 시험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 위하여 모의고사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았고, 그동안 공부해왔었던 머릿속에 있는 내용만으로 시험을 봤습니다.

  

※ 목표기간을 길게 설정하여 학원 1~2 Cycle은 감을 익히는데 포커스를 두었고, 3번째 Cycle부터 교수님들께 첨삭을 받으며 기술사다운 답안구성과 작성법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숙지하였습니다. 또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학원참석은 100% 하였습니다.

  

 

4. 합격노하우

 

 

1) 용어,논술 무한반복 : 공부량 향상시키기 (이 과정이 어느정도 되어야 모의고사 응시가 가능합니다.)

 

 

2) 마법지 암기 : 해당 용어의 소속 및 위치, 연관성 파악 → 마법지 암기는 실전 시험 시, 공종별 Lay out 내에서 속도감 있게 연관성 있는 아이템들을 활용할 수 있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3) 야생성훈련 : 어느정도 공부량이 되시는 분에 한해서, 어떠한 문제가 출제되어도 주어진 시간 내에 원하는 페이지수의 답안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서브노트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실전에서 작성을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매번 실제 시험에서도 준비를 하지 않은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능력을 “모의고사”를 통해 향상시켰습니다.

 

4) 현장활용 : 저는 현장에서 임팩트있는 아이템이나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답안에 적용시키려는 사고방식을 가졌었고, 메모해두거나 사진을 찍어서 답안에 적용시키는 것을 습관화 했습니다.

 

 

5) 학원 최종모의고사 응시 : 본시험과 같은 시간대 및 방식으로 최종모의고사에 응시하여 실전에서 시험에 대한 감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5. 맺음말

 

 

기술사시험은 벼락치기 식으로 대충 공부해서 합격하는 시험이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취득하고자 하는 열정과 확고한 마인드 셋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앞서 합격자분들께 수없이 들었던 이야기들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순간 “제 차례”가 왔음을 인지하게 되었고 결국엔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포기하지 않고 힘내셔서 꼭 합격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끝으로, 2조 스터디 담당 교수님이시자 답안구성 및 작성법에 대하여 바로 잡아주신 김미진교수님과 제가 한걸음씩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많은 기회를 주신 백종엽원장님, 그리고 저에게 많은 관심을 쏟아주시고 기술적으로 답안을 작성할 수 있게 깨닫게 해주신 박광호교수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이상으로 합격수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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