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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열공불패 10조,패스전략]104회 1차 합격수기
오상효2014.09.22







[열공불패 10조,패스전략]104회 1차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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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학습목적)

안녕하세요. 본인은 열공불패 10조 패스전략 이라고 합니다.

공부를 처음 시작했던 목적은 건설회사를 다니며 평생의 직업으로 삼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건축시공기술사”란 전문성을 가진 professional

engineer로 인정받고 싶어서 시작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엔 그 과정이 이렇게 오래 걸리고 힘든 여정인 줄 모른채 열정 하나

만으로 시작했었습니다. )


2. 학습과정

공부를 시작했던 현장이 서울에서 먼 지방이다 보니 한솔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큰 흐름을 파악하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본인은 첫 현장에서 착공서부터 준공 때까지 공무업무를 수행하다

 보니 어린 나이에 귀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0년 10월 근무지역을 서울 본사로 옮기면서 양재동 한솔학원에 등록

하였고, 백종엽 교수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104회 1차 합격때까지 수명의 10조 동료들이 합격, 실패, 좌절, 포기하는

걸 보면서 언젠가는 본인도 할 수 있을거란 희망을 한번도 버린적은 없습

니다.(이게 그 긴 공부기간(4년?)에도 결국은 결실을 맺어준 것 같습니다.)


3. 합격의 tip


1) 공부할 때


- 백종엽 교수님과 학원을 신뢰하기


- 조별활동에 적극 참여하기

  (학원을 자격취득의 수단이나, 정보취득에 만 열중하는 것은 절대 합격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자세를 어떻게 갖춰 나갈것인가, 실력을 어떻게 쌓을 것인가, 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만이 합격의 지름길이고, 그 기쁨을

   온전하게 누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매주 학원 숙제를 꼬박 하기

   (시간, 노력을 쏟는만큼 결과가 돌아옵니다.)


- 매일 해야할 일/매주 해야할 일/시험보기 전에 정리할 일을 나누어 꼭 지키기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위에 네가지만 공부기간 동안 잘 지키면 그만큼 합격의 순간이 빨리 올 것 같습

니다. 본인은 가장 기본이 되는 위 네가지를 매번 못지키다 보니 소중한 합격의

기회를 이렇게 늦게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2) 시험볼 때


- 교시별 시간엄수


  평소 용어/논술을 푸는 본인의 시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용어 10문제/논술 4문제를 쓰는 본인의 시간을 100분 이내 쓰도록

  시간관리 연습이 필요합니다.


- 분량


  1권(14page)을 꽉 채워서 제출할 수 있으면 됩니다.

  본인의 내용이 좋다고 판단되면 기본 10~12페이지만 적어내셔도 됩니다.

  많이 쓴다고 점수를 잘 주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내용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채점자에게 전달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내용과 방향


  학원에서 배워야 하는 것은 뭘 쓸지, 어떻게 쓸지입니다. 정해진 정답은 없다고

  하지만, 반드시 적어야 되는 내용과 방향은 있습니다.


- 글씨와 자세


  악필은 교정해야 합니다.

  카페를 통해, 혹은 주변에 글씨를 잘 쓰는 사람에게서 배우고, 고쳐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시험보기 전에는 직접 써보면서 스스로 체크해나가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점수


 본인이 쓴 답안지를 평가할 줄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기본점수/+점수/-점수를 답안지에서 찾아내지 못한다면 필패입니다.

 평소 본인이 쓴 답안지를 조원들, 교수님, 고문님들과 대화를 통해 얘기해나가다

 보면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가질 수 있습니다.


4. (학습기간,2차 준비)

  4년여 동안 한솔학원을 다니면서 매주 일요일은 교회를 다니는 기분으로 다녔었습니다.

  백종엽 교수님, 박광호 고문님, 이성현 고문님!!!

  그리고 합격의 길을 열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2차 면접은 1번에 pass할 수 있도록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긴 시간동안 옆에서 지원해주신 한솔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이만 마무리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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