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통폐합이 되기까지는 최소 5년~10년이 걸리지 않나봅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사회에서 이제 기술사없이는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제도가 바뀌기전에 빨리 취득을 해야겠죠...

개인적으로 볼때 한국기술사회의 힘과 입지로 볼때 추진하는데 상당히 난항을 겪지 않을까 봅니다.

기득권세력의 반발 또한 만만치 않을것 같구요...

항상 세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인원을 확보한다음 전문성을 갖기위해 인원을 줄이거나...기존취득자들 마음 자체가 뭔가 특별하기위해선 이제 기술사를 줄여야 된다는 생각이 대부분이기때문에 항상 문제가 되지 않나 봅니다.

그래서 추진중인것도 실속을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가장큰 이유는.... 건축과 및 토목과 를 없애야겠죠.. 외국처럼 시빌 엔지니어 체제가 되기위해서는...기존 학교시스템부터..

바꾸어져야 하는데.. 5학기로 바뀌고 있는 실정으로 볼때 더욱더..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할것이며....

통합이 되었을때......전문성에서.... 떨어질것이고...

하지만.. 기술사 취득은 2010년이 되기전에 일단 필수적으로 취득을 하는것이... 낳을것 같네요.

건축사시험제도가 2009년에 바뀌듯...기술사 시험의 경우.... 개정안이 통과하는 시점이 정권이 바뀌고난다음 다음정권 후..2년정도..그렇다면..앞으로 7년..정도 기간이 있지 않나봅니다.빠르면 4년정도 겠죠.

일단은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무조건 할수있는것은 다 해놓아야 편해지겠죠....

학경력제도 시행후 14년이 지나서야 바뀌었는데요....

기술사 통폐합 이야기 나왔다면 대학교육 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바뀌는 시점이 애매해질것 같네요..

그렇다면.... 시공기술사는 시공경험이 주가 되어야 되는데 체제의 변화로 볼때는 시공경험보다는 이론위주의 기술사가 많아지겠죠... 어찌보면 법조계에서 로스쿨형태로 변화되고 있는데.... 통합기술사가 된다면.. 실제로 전문분야에서는 전문성이 떨어지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