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이렇게 합격 수기를 작성하게 되다니 갑자기 마음이 벅차오르네요.

처음 공부하면서 이곳에서 혹은 카페에서 다른 분들 합격 수기를 읽으며 합격의 비결을 찾곤 했는데 저도 이렇게 합격 수기를 쓰고 있네요.

저는 2010년에 4월~6월간 3개월 수업을 듣다가 개인 사정으로 시험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 11월 여유시간이 생겨 12월부터 공부 시작해서 2012년 8월에 합격을 했네요.

예상보다 빨리 합격을 했습니다.

비결이라면 학원에서 하라는대로 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카페활동 열심히 하기, 마법용어 적기, 갑지보기, 무한반복, 출첵용어, 수업 빠지지않기, 기출문제 분석,

모의고사 보기, 공부량이 부족해도 모든 회차 본고사 보기 등입니다.

숙제는 거의 다 하려고 했구요.

교수님이 찍어주신 예상문제는 98회 시험 볼때까지 80~90% 만들었습니다.

이번회차에 예상문제에서 출제가 많이 되어서 시험을 편하게 봤습니다.

편하게 답안을 작성해서 채점자도 보기에 편안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합격한게 아닌거 싶기도 하구요.

처음엔 좀 버겁기도 한데 하나씩 준비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리라 믿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구요.

한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