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회 건축시공기술사 필기시험 합격수기

◦성 명 : 안홍기(안동시청)

◦소 속 : 최강한토반(팀장)

◦공부기간 : 2015년부터 현재까지(그 전에도 조금씩)

◦응시횟수 : 6회(올패스반 등록)

◦모의고사 시험점수 : 61.83(수석)

∙111회 시험점수

1교시 : 179, 2교시 : 187, 3교시 178, 4교시 184 계 728(60.66)

2017년 3월 2일 09:00 큐넷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클릭을 하는 순간 합격이라는 글자에 눈물과 그동안 대구, 서울로 다니면서 어렵게 공부한 생각이 파노라마같이 지나갔습니다.

먼저 111회 건축시공기술사 필기시험의 합격을 위해 도움을 주신 백종엽교수님, 박광호기술사님, 김미진기술사님, 김상연기술사님, 이종철기술사님, 김대학기술사님 함께 스터디를 이룬 최강한토반 예비기술사님, 안동시청 건축과 동료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회차의 시험에 대하여 간단한 수기를 작성하여 함께 공부하시는 예비기술사님들 전원 합격할 수 있는 그날까지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1) 공부방법

- 그림으로 이해하면서 공부, 모르면 자문을 구함

- 일주일에 논술 2문제, 용어 5문제를 작성하여 답안 체크 및 첨삭지도

- 휴일은 대형공사장 현장견학

- 시험 한달전부터 필살기 용어 작성

- 매번 모의고사는 필수

2) 공부 교재

- 한솔 마법지, 건축기술지침, 레미콘품질관리, 시공기술이야기, 건축재료학, 건설관리학,

내진설계와 건물의 형태, 용어(김우식, 한솔), 콘크리트시방서, 건축표준시방서

3) 지금까지의 불합격 원인

- 암기식 공부방법으로 시험장에서는 기억이 안남

- 타인의 서브노트만 의존으로 공부량 부족

- 소극적인 스터디 활동으로 나만의 자만감

 4) 합격의 지름길

- 꾸준한 학습량(새벽한시까지)

- 일주일에 논술2문제, 용어 5문제 작성하여 체크 및 첨삭지도

- 팀장을 맡아 적극적인 스터디 및 단톡활동

- 기술사는 가끔 술로 대화(기술사 문제 토론)

- 모르는 공법은 공사현장 견학 후 문제점 분석

- 시험한달전까지눈 무조건 서브노트 작성 및 용어는 나만의 필살기(150개)로 작성

- 현장문제와 총론문제 분석

- 모의고사(시간체크)와 올패스반으로 자신감 부여

- 시험 일주일전 컨디션 관리(당일이 제일 중요)

 5) 이번회차의 시험 결과

① 1교시 용어시험

- 이번회차의 용어는 어렸워 분별력 있는 문제로 출제되었지만, 열문제중 5문제가 필살기 문제로 출제되어 1,2,5,9,10번순으로 배분하여 문제당 한페이지로 대분류를 Ⅳ번까지 작 성하여 절제있는 답안을 구성

(스캘럽, 표준시장단가제도, 나사형철근, 타일부착력시험, 포졸란반응)

- 5문제는 용어의 방대한 공부량과 분류 소속을 알아 평이하게 작성하였으며, 차별나기 위 해 0.5점이라도 받기 위해 Ⅳ는 비교로 풀었음(PDD, 배강도유리, 샌드벌킹, 내한촉진제, 탄소당량)

② 2,3,4교시 논술시험

- 논술의 구성은 3페이지로 절제있는 답안으로 구성하며, 그림은 문제당 3개에서 4개로 작 성개요는 핵심(왜), 논지(풀어갈 방향 제시)로 풀고, 메인그림이나 프로세스, 본론(공품원 안, 전중후, 설재배시양)을 구성하며, 결론은 문제의 핵심과 소견을 작성하였음.

- 2교시의 시험은 분별력 있는 문제로 구성되었으나 모의고사를 치른 결과 모의고사의 응용 문제가 출제되어 답안작성은 무난하였으며 고득점을 받기위해 총론문제를 선택하였음.

- 3교시의 시험은 늘 하는 문제가 출제되어 점수가 높을줄 알았으나 점수가 떨어진 교시로

약간의 실망을 하였음, 문제를 분석해보니 현장문제를 선택한게 큰 실수였음.

(시험치고 스트럿 해체공법을 선택하지 말고 콘크리트 압송배관 폐색현상 문제를 선택할 걸 엄청후회를 하였음... 현장문제는 현장소장님들이 더 잘쓴다는 것을........)

- 4교시 시험은 현장문제로 어렵게 출제되어 포기할라고 하다가 배운데로 차분하게 작성하 여 점수가 높게 나왔음(다행히 공동주택의 PHC파일과 갱폼은 대구한솔에서 현장견학으로 엄청 도움이 되었음), 석재가공 결함문제는 물성기준을 외워서 차별나는 답안을 구성

 6. 건축시공기술사 필기시험 합격에 대하여

건축시공기술사는 범위가 방대하여 힘든 공부구나 하면서도 건축인으로서 한번은 도전해볼 만한 공부로 포기하지 않고 간절함을 갖고 꾸준한 학습량, 현장견학, 모의고사 및 올패스반, 적극적인 스터디 활동으로 합격을 하게 되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타인의 서브노트는 독이 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만들어 첨삭지도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을 불어 주신 한솔의 백종엽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 리며 최강한토반(토요일반) 전원 112회 합격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면접시험을 위하여 1 개월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강한토반 팀장 안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