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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회 필기 합격 수기 ( CP 6조 - 손 윤 지 )
글쓴이 손윤지 등록일 2019.03.10 조회수 1,567

 

안녕하십니까.

117회 필기에 합격한 CP 6조 손윤지입니다.

드디어 합격수기를 남기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Ⅰ. 개  요

      ① 117회 건축시공사 1차 시험 합격자 손 윤 지  입니다.

      ② 제 합격수기가 미약하나마 시험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Ⅱ. 공부기간 및 시험점수

   1) 공부 기간

      ① 10년전에 1년간 공부 (응시 3회)

      ② 2018년 11월 17일 ~ 2019년 1월 27일 (2개월 10일)

   2) 시험 점수 

       제 1 영역 : 180 점  (16P)

       제 2 영역 : 197 점  (16P)         총  점 : 738 점

       제 3 영역 : 173 점  (14P)         평  균 : 61.5 점

       제 4 영역 : 188 점  (15P)

 

Ⅲ. 합격 요인

   1) 폭넓은 용어 공부

      ① 용어 기출문제 위주로 800개정도 요약 정리했습니다.

      ② 요약본에 대해서 주기적인 반복학습으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2) 공부 스케줄 관리

      ① 제 나름대로 정한 선용어 후논술 스케줄로 계획했습니다.

      ② 현장에서 역공정표를 짜서 공기를 맞추듯이 학원모의고사일을 기준으로 계획하여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③ 혹시라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거나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빠른 포기로 시간을 단축

         하였습니다.

      ④ 순공부시간 600시간을 채우기위해 1일 공부시간을 준수하였습니다.

   3) MIND CONTROL

      ① 공부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② 제 마음속으론 항상 

         ‘누가 뭐라고해도 이번에 합격한다!’는 희망으로 공부했습니다.

      ③ 제가 공부했던 양평도서관에는 출입구에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 나의 천적은 결국 나였구나!”

         혹여라도 흔들릴때마다 이 문구를 생각하며 다잡아 공부하곤 했습니다.

      ④ 기술사시험은 자기와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공부중에 생기는 각종 불안감과 환경여건의 불안요소들과의 전쟁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Ⅳ. 맺음말

         학원 모의고사와 본 시험 결과로 나름대로 판단한 결과 기술사시험은 암기하고 

     받아쓰기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되도록이면 이해하며 공부하고 무작정 베끼

     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공부가 필요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몇 줄이라도 침착하게 더 적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0년전 기술사 낙방이후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기술사에 대한 미련이 더 커져

    갔습니다. 마치 공구리 1~2 M3를 덜 친 느낌…이 기분 좀 더럽습니다.

        결국 10년의 한을 풀 수 있어서 개인적인 기쁨과 보람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10년전 제가 포기했던 것처럼 혹시라도 지금 포기를 생각하시는 학원 동료분은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말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합격의 기쁨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

    다.

        나이 먹고 공부하기 정말 힘들고…시험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다 오셨으니까 마인드 콘트롤하셔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또, 혹시라도 저처럼 포기하셨던 분중에 재도전하길 원하시는 분은 주저하지 

    말고 한솔학원에서 다시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백종엽 교수님은 여전히 학생들에게 마법을 부리십니다.

 

        끝으로 제가 공부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 CP 6조 조원분들 감사드립니다.

        백종엽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김미진,방승호,이성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세상 누구보다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손효경 여사와 두 딸 (예은/하은)

    에게 가슴속 깊은 감사와 합격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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