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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호진 | 등록일 | 2019.03.13 | 조회수 | 1,596 |
안녕하세요. 이번 117회 1차 합격한 정호진입니다.(과거:5조,준패스,텐프로/현재:야인) 먼저, 이번차에 합격하게 옆에서 지원해준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백종엽 교수님 및 이성현, 박광호, 김미진, 방승호 조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1) 응시횟수: 15회 2) 공부기간: 2014.01월~2019.01월 3) 공부시간: 평일(19:00~23:00/4시간), 주말(12:00~23:00/11시간) 단,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토요일 오전에는 휴식좀 취하고 공부를 했습니다. 4) 장 소: 구립 독서실을 이용(집, 카페는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1) 115회:59점(과거에도 59점을 몇 번 득점후 조금만 노력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였습니다.) 2) 116회:57점(오히려 점수가 떨어져서 한동안 허탈감 지속) 3) 117회:60.25점 - 1교시: 180점(14p) - 2교시: 194점(15p) - 3교시: 170점(14p) - 4교시: 179점(14p) - 총득점: 723점 → 점수가 낮은 부분은 출제자의 의도를 100%파악하지 못한 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 2교시 같은 경우에는 다른교시에 비해 내용을 꽉차게 많이 쓰도록 하였습니다. (저 이정도로 알고 있으니 합격시켜주세요~답안으로 표현했습니다.)
1) 기본을 중요시 하지 않았던 점. -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본기를 잘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축시공기술사 시험은 1교시 용어/2~4교시는 논술형으로 시험을 치루는데, 논술형 교시가 3교시인 만큼, 용어보다 논술만 집중해서 공부하였고, 합격자들의 조언도 많이 들었지만, 마음만 앞서서 그런지 조언을 무시(?)한채 공부를 진행해왔던 부분도 불합격 요인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2) 이해보다 암기를 중요시 함 - 공부할 시 책의 내용을 이해를 하기보다 암기위주로 공부하다보니 답안지 내용이 깊이가 부족하여 장수생으로 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3) 기 타 - 합격자 답안지 구성내용에 대한 이해보다 포장된 아이템에 암기에만 집중공부하여 결국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하였던 점. - 문제별 유형파악 및 정리를 못한점. - 꾸준한 반복학습이 필요한건데, 조급한 마음에 매번 새로운 것을 작성했던 점.
1) 마음가짐 - 마음가짐은 누구에게나 공통된 사항이며, 정말 이 건축시공기술사라는 자격증에 대한 간절한 마음가짐이 필요⦁필수적으로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절하면 어떤일이든 다 이루어집니다. 2) 학원시스템 활용 ① 저는 이번차 합격된 이유중 하나는 모의고사는 빠지지 않고 응시했습니다. (주말근무 제외) 모의고사를 치룬후 저의 답안지에 대한 문제점들을 교수님과 조교님께서 냉철하게 지적해주시고, 파악할 수 있어서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② 교수님과 조교님들 적극 활용하세요. - 교수님께서 언제든지 전화하라는 말씀에 개념없이(?) 밤10시넘어서 전화드리고, 학원등원시 서브노트를 작성한 것을 지속적으로 첨삭지도를 받기 위해 교수님과 조교님들을 귀찮게 했습니다.(“이제 이정도면 그만 가져오셔도 되요”이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3) 자신감갖기 - 저는 14회 불합격되는동안 좌절과 자신감이 많이 하락되었는데, 모의고사 본 후 저의 답안이 학원벽에 걸려있을 때와 수강생들이 저의 답안지보고 궁금해하거나 사진촬영시 왠지 모르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또한 장수생이다보니 저의 답안지가 벽에 걸리지 않을 경우 저의 자존심이 허락을 안하더군요~ 어차피 동등한 조건에서 공부하시는분들이니깐 겁먹지 말고 자신감부터 가지시면 어떤일이든 할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4) 본인과의 협상하지 말 것 - 제가 공부시기 초반에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본인과의 협상하지 말 것”, “핑계거리 찾지 않을 것” 이 말씀을 듣고 마음 단단히 먹고 공부했던 것이 지금의 합격 수기를 작성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불합격보다 포기하는 것이 더 부끄럽고 창피한 일입니다. 진짜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p.s: 그래도 이렇게 합격을 하고나니 지나온 5년의 시간이 금방지나온 것 같습니다. 초상권침해라는 것을 알면서도 고마운분들의 사진들을 안올릴수가 없네요~ 다이렉트라는 별명을 짓고 14번을 낙방하였지만, 면접은 다이렉트로 한방에 갈 거라 믿고 있습니다. (2014.02월 5조 회식때) 기둥옆에 텐프로 선배님들의 별명도 보이네요~ (텐프로 사진은 폰이 사망하는 바람에 없습니다 ㅜ.ㅜ) 과거 5조 선배님들, 교수님과 박조교님~(가운데가 저입니다!엄지척) 이때 화두가 박광호조교님의 성차별ㅋㅋ 기억나시죠?물론 하시지는 않지만...ㅋㅋ
이성현조교님과 현장견학^^(초상권 죄송합니다./사진 재탕 죄송합니다.) 2017년 추석을 보낸 후 교수님꼐서 제가 야인으로 있을때 멋지게 합격수기 동영상 찍고 싶지 않냐고 하셨을때 또 한번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온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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