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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회 필기 합격수기 _ 불4조 이광준
글쓴이 이광준 등록일 2020.06.19 조회수 1,117

안녕하세요.

121회 필기에 합격한 이광준 입니다.

 

  1. 감사인사

  기술사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과 그동안 도움주신 원장님과 교수님, 조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이글을 적습니다. 초유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스크를 끼고 공부하고 시험을 봤던 이상한(?) 시험이었지만 함께 공부하는 즐거움이 있었고 도움 주신 분들게 모두 감사 드립니다.

 

  1. 공부시작 계기

   1) 저는 한솔아카데미에서 2006년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건설사, 개발회사 등에서 근무하며 시공기술기술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 이후 체계적인 학원공부 대신 기술사 관련 책을 몇권 사서 보았고 시간이 많이 지나 2018년 한솔학원 동영상 강의를 듣고, 오프라인 학원에 2018년 12월 등록하여 진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1. 공부기간

    1) 한솔학원 Study : 2018년 12월 6일 ~ 2020년 6월 16일

    2) 한솔학원 동영상 : 2018년

     - 저는 동영상 강의가 지식에는 도움이 되나 시험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1. 응시차수 및 점수

    1) 한솔학원 Study : 118회 (57.58점), 121회 (61.41점)

       - 117회 : 준비 부족으로 미응시

       - 119회 : 회사 업무로 미응시

       - 120회 : 시험보기 전 눈병나서 미응시...

    2) 한솔학원 동영상 : 116회 (52.82점)

 

  1. 공부 방법

    1) 시험의 원리 파악

      : 학원 교수님들이 항상 말씀하시고 있으며, 기술사는 논술시험이라는 것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기술사 시험은 기사 시험이 아니고 지식수준에서는 기사와 비슷하나 논리를 펼쳐 상대방을 설득하는 논술시험 임.

      - 문제에서 요구하는 질문이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잘 생각해야 함. 

    2) 나만의 장단점 검토

     : 현실파악(주제파악)을 하는 것이 내가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 아는 것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저는 건축사가 있으므로 설계, 법규 및 도면에 익숙함

      - 오랜기간 관심으로 시험관련 책을 많이 봄

      - 현장의 디테일 경험 부족 (감독경험만 있음)

      - 수요일, 일요일 예배 참석 및 교회활동으로 공부시간 부족 

    3) 공부 전략

     : 나만의 장점을 살리고 학원에서 단점을 보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극복하려 했습니다.

      - 그림과 도표을 최대한 활용

      -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실수할 수 있는 공식, 숫자는 많이 외우지 않음 (할 수 없었음)

      - 나만의 요약 노트 작성 

   4) 학원 활용 전략

     : 학원은 많은 지식을 얻기 보다는 내 상태를 점검받고 방향을 제시받고 함께 스터디하는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 원장님, 교수님의 말씀 중 방향성을 새겨 들음  (내 생각에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버림)

      - 첨삭지도를 받을 때 논술 전개 감각을 익힘

      - 주간 모의고사, 최종 모의고사는 반드시 치르고 실전 감각을 익힘

      - 학원 모의고사 중 벽에 붙은 것을 모두 촬영하여 보며, 나의 답안과 비교하며 복기

      - 원장님, 교수님, 다른 조원 분들의 나와 다른 경험을 잘 듣고 기록함

   5) 서브노트

      - 논술 : 100 여개 (모의고사 포함)

      - 용어 : 100 여개 (모의고사 포함)

      - 나머지는 요약노트를 작성하여 활용함

 

  1. 시험 후기

   1) 기술사 시험을 준비하며, 건축시공 관련 많은 책을 보며 지식과 간접 경험을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기 합격도 중요하지만 1년이상 공부하는 것도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즐기려 했습니다.

   2) 원장님께서 시험은 무조건 응시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러기 위해 자신의 스케쥴 관리와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119, 120회에 연속으로 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것은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3) 기술사는 아이템과 숫자가 아닌 나만의 논리를 어떻게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수님말씀이 생각납니다.

       앞으로 실무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고 제 글이 시험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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