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회 필기를 합격수기_김남희

20년 2월 학원 첫 수업을 시작으로 저에게는 길고도 짧은 1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로 합격의 기운이 저에게도 왔다는 것에 다시한번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글솜씨가 적지만 하나하나 느낀점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Ⅰ. 시험을 시작한 계기

- 여러가지가 있지만 모두들 공감하는 내용 같습니다.

1) 회사 내에서의 진급 및 급여상승

2) 주변 기술사의 부러움(공부를 시작한 가장 큰 이유 같습니다)

3) 이직을 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에서 시작한 대처방안

4) 저 스스로 오래전부터 세운 계획에 포함된 것

이렇게 4가지 이유로 저는 이 공부를 시작하였고, 그때 당시 저는 가장 끌리고 합격의 기운이 가득한 한솔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Ⅱ. 지난 실전시험 결과

- 60.08점으로 합격하였습니다. 건축기사 때 부터 60점대로 참 경제적으로 합격합니다.(건축기사 실기도 60점 합격)

정말 왠만하면 학원의 모든 수업을 빠짐없이 들었고, 수요 모의고사, 최종모의고사 등 모든 커리큘럼에 참여하면서

점수가 합격을 향해 갔습니다.

Ⅲ. 합격에 도움이 된것(개인적으로)

1) 자신에 맞는 도구

(왼쪽부터 모나미153, 많이 사용하는 제트 스트림1.0, 제트스트림 알파겔) 속도와 손목의 피로도 등등 여러가지 자신에게 맞는 펜을 찾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알파겔을 선택)

2) 학원의 커리큘럼

이건 진리 입니다. 정규수업, 오후 수업, 수요모의고사, 최종모의고사, 라이브 강의 등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하나 너무 중요하고 꼭 필요한 과정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굉장히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결혼,준공현장,공부 등 바쁘다는 핑계로 이거 저거 빠지면 스스로도 발전이 안될 것 같아서 어떻게 해서든 참여를 했고 이 과정들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3) 스터디(열공불패 10조 우리는 하나!!)

스터디는 글로 쓰면 도배가 될것같아서 짧게 쓰겠습니다. 저를 이끌어주고 합격까지 온 것은 우리 열공불패 10조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감사한 우리 열공불패 10조입니다)

Ⅳ. 마지막으로

합격할때까지 공부를 위해 주변에서 많은 도움이 있었습니다.(저 뿐만아니라 모두들 주변을 돌아보시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백원장님, 정교수님, 박교수님, 이교수님, 김의현조장님, 한원준 학습부장님, 김기영 형님, 강민규 기술사님, 이지호 기술사님, 차진기술사님, 강도형기술사님, 김승욱기술사님, 백선환기술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면접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갑자기 생각이나서)

모두들 포기하지 마십시오!! 우리조 조장님이 저에게 습관처럼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합격!! (제가 바로 증거 입니다)

스스로가 정말로 글솜씨가 없어서 앞뒤 문맥도 안맞을 수가 있고 부족한게 많지만, 혹시나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정말로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합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