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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태언 | 등록일 | 2021.09.10 | 조회수 | 1,260 |
안녕하세요 스파르타 3조 그리고 수요모의고사 으뜸조 전태언입니다. 실력은 미흡하나 이번 125회에 운이 따라 합격수기를 씁니다.
운이 좋아 합격한 까닭에 저의 수기가 공부하시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1. 공부기간 - 처음 책을 산 것은 2010년 경이었으나, 금년도에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 2019년 원장님 강의를 접할 기회가 있었으나, 강의만 듣고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이 후회되네요.
2. 시험응시(4회) - 첫 시험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도대체 기술사 시험이 뭔가 싶어 시험을 보러 갔다가 1교시 끝나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 두 번째 시험은 2019년 겨울 원장님 강의를 들은 후, 120회 시험을 쳐 봤습니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40점대가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서술형 4문제 중에 4문제를 다 쓴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 124회 준비를 하며 학원수강을 시작합니다. - 124회: 55.41점 (156/176/165/168), 수요모의고사만 수강 - 125회: 60.16점 (181/186/181/174), 수요모의고사 및 주말반 수강
3. 학습량 - 현장에서 근무하다 보니 절대 공부량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보통 아이를 재우면 11시 정도가 되어 1시~2시 정도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한 이틀 그렇게 공부하면 하루 정도는 무너지는 날도 있어서 불안했습니다.
4. 합격요인 - 솔직히 운이 좋게 합격한 것이라고 생각이들어,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우선 글씨는 잘쓰는 것 같습니다.(자랑할 것이 이것밖에...) - 3조에서 매일 용어2, 서술1 자체 모의고사를 하고 토의를 하였는데, 이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아이를 재우느라 참여를 하지 못하여 저 혼자 과제식으로 제출한 적이 많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내 공부를 해야하나, 조별 공부를 해야하나 고민이 될 때가 있는데 결국은 내 공부가 조별공부인 것 같습니다. - 토론하고 매일 모의고사를 보다보면 서브노트 이런 것에 집착할 필요도 없고 남의 답안지를 보면서 내 답안지를 더 발전시킬 수도 있던 것 같습니다. - 수요모의고사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시간 안에 서술 3장을 쓸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데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역시 남의 답안지를 보면서 내 답안지를 더 발전시킬 수 있으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마지막 한 달은 더 이상 공부를 하지 말고 정리만 해야지하고 마음 먹었으나, 너무 절대공부량이 부족한 것 같아 마지막 1주 전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 바로 전날 잠이 오지 않아, 일찍 잠자리에 누웠다 다시 일어나 3시까지 예상문제와 개인적으로 정리했던 자료들을 보았는데 여기서 꽤 많이 나왔습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도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5. 감사의 말씀 - 사실 계속된 현장근무에 지쳐 기술사를 포기하며 살까 했었는데 저와 정말 친한 신윤철 기술사님이 기술사 공부를 한다며 학원등록 사실을 알려 저도 자극을 받아 학원에 따라 왔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 원장님, 이용광 교수님, 박광호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3조 조원분들 모두 감사드리지만 특히, 서로 많은 의견교환과 격려를 해 준 신윤철 기술사님, 김혜미 기술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예상문제를 의논하며 서로 답안지를 분석해주셨던 점 고맙습니다!! 우리는 하나!! 꼭 조별활동 활발히 해주세요 특히 3조를 활발하게 이끌어주신 신윤철 조장님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제 생일 선물로 학원을 다니도록 허락해주고, 주말마다 독박육아로 고생한 우리 와이프와 마음껏 놀아주지 못한 우리 딸래미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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