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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회 필기시험 합격수기(디화라-이병억)
글쓴이 이병억 등록일 2026.10.12 조회수 38

안녕하세요? 140회 건축시공기술사 필기 합격자 이병억입니다.

제가 시험 준비를 하면서 고민하고 겪었던 과정을 설명드리면서 시험을 준비하시는 예비기술사님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합격수기를 적어봅니다.

1. 시험결과

2. 공부기간 : 2025년 8월~2026년 8월(1년)

3. 공부량

(1) 공부시간 : 평일 평균 2시간, 토요일 평균 6시간, 일요일 학원출석

(2) 서브노트 : 용어 290개, 서술 83개

서브노트와 자료정리는 김현수 기술사님의 컬럼 중 '한방합격 필수도구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필기도구에서부터 영양제까지 수험준비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과 상세한 설명이 도움이 되었고 그중에서도 특히 피아노 속지는 서브노트와 자료를 정리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3) 볼펜 : 30개

볼펜은 다양한 종류들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알려주신 볼펜들 이외에도 내 손에 맞는 것이 무엇일까 이것 저것 사서 써 보았는데, 제트스트림이 가장 잘 맞아서 초반을 제외하고는 제트스트림으로 연습하였습니다.

4. 학습방법

(1) 학원 시스템 충실히 따라가기

원장님과 학원의 시스템을 믿고 충실히 실천하는 것이 합격을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은 학원의 시스템을 충실히 따라가시면 자신의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2) 과제 제출 및 첨삭지도 받기

매주 부여되는 과제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과제를 제출해서 첨삭지도를 받는 것이 기술사 공부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작성해 보는 내 답안이 객관성이 확보되었는가, 부족한 부분이 없는가, 현장감 있는 답안인가를 첨삭지도 받고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내 실력이 향상된다고 생각하여 조금은 비효율적으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매번 첨삭받을 때마다 서브노트를 계속 수정하였습니다.

(3) 화요라이브 "디화라" 참여

매주 화요일에 디화라 수업에 참여하고 제가 제출한 답안과 다른 분들의 답안을 비교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였습니다. 특히 같은 과제를 다른 분들은 어떻게 접근하였는지, 현장의 경험을 어떻게 반영하였는지 등을 참고하여 내 답안을 어떤 방향으로 수정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4) 마법지 암기하기

마법지 암기는 학원에서 강조하는 부분이며, 합격하신 선배 기술사님들께서도 강조하는 사항입니다. 처음에는 암기가 안되지만 계속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암기가 됩니다. 또한 마법지 암기를 통해 공종별 흐름을 파악하고 그 내용들이 서술 아이템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암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도표집(현 디테일원 교재) 연습 및 요약정리

저는 설계업무가 주된 경력이다보니 답안에 현장감 있는 내용들이 충실히 반영되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경험해 보지 못한 공법의 경우 아무리 설명을 듣고 도면을 보고 따라 그려보고 영상을 찾아보아도 이것을 어떻게 답안에 적용해야 할지 모르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돌파하기 위한 도구로 저는 도표집에 수록된 도표와 기준들을 답안에 적용하였고 시험에서도 점수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또한, 140회 대비 최종 모의고사 이후 남은 기간동안 그동안의 서브노트를 한 페이지에 2 페이지씩 배치하여 제본하여 틈틈이 보고 암기하였고, 11기 올패스 후에 원장님께서 올려주신 집중서술문제 43문제를 정리하면서 필수 아이템들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6) 최종 모의고사 응시하기

최종 모의고사는 본시험 전에 내 실력을 가능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됩니다. 또한 나의 나쁜 습관, 시관관리 및 부족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이니 꼭 응시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5. 시험전략

본시험에서의 전략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가장 자신있는 문제를 1번째와 마지막에 배치하는 것이었습니다. 1번째 배치된 문제는 답안을 충실히 작성할 수 있고 또한 시간안배를 할 수 있는 문제를 선택하고 잘 모르는 문제는 중간에 배치 그리고 마지막 문제는 자신있는 문제로 남은 시간 모두를 쏟아부어서 용어는 1페이지 이상, 서술은 3페이지 이상 쓸 수 있는 문제를 선택하여 분량을 늘리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두 번째는 긴박한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이었습니다. 시험장에서 10분이 남았을 경우, 5분이 남았을 경우, 3분이 남았을 경우 마지막으로 1분이 남았을 경우를 상정하여 각각 답안작성을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를 시뮬레이션을 하고 시험장에서는 3분이 남았을 경우 답안정리를 하고 1분이 남으면 마무리를 하면서 "끝"과 "이하여백"을 표기하고 남들보다 먼저 제출하겠다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먹고 실제 시험장에서도 남들보다 먼저 답안을 제출하고 퇴실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시뮬레이션을 한 이유는 139회 시험에서 답안제출을 늦게하여 4교시 시작 전 퇴실조치를 받으면서 당해 시험이 무효처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시간관리와 답안배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끝으로 항상 응원해 준 나의 가족에게 감사하며, 백종엽 원장님과 수업을 담당해 주셨던 박광호 교수님, 김의현 교수님, 정유화 교수님, 이용광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어주신 예비기술사님들께 141회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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