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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술사 합격과 불합격의 차이
글쓴이 건축담임 등록일 2007.11.21 조회수 4,208

쌤칼럼- 강의7주차

 

건축담임 백종엽 입니다..

 

이제 강의를 시작한지 7주가 되었네요.

 

처음 시작할때와 지금의 시점에서..딜레마에 빠지거나 감을 잡을수 있는 기로에 서있는 기간입니다

 

늘 이야기하지만 모의고사를 한번이라도 완주하지 못하면

 

경쟁자들속에서 도태되기 시작합니다.

 

한주한주지날수록 강의가 중요하기보다 자신이 직접 기술할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나머지 공부는 집에서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학원에서 적응하지 못하는분은 지금 시점부터 보이기 시작합니다..

 

왜... 내가 거기에 속에야 되는가를 고민해야됩니다.

 

아직도 감을 잡지못한다면.. 절대적으로 상담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본전은 빼야죠....기회는 많지만 출퇴근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일은 아닙니다..

 

과연 이시점에서.. 학원수업 제대로 들었는지..

 

숙제.. 정말 한번이라도 제대로 빠지지 않았는지..

 

하루에 3시간씩 서브노트라도 만들어 보았는지.. 한달동안...

 

용어는... 짜투리시간에 380개를 눈으로라도 하루도 빠짐없이 보았는지..

 

회사일.. 집...친구... 회식... 바쁘지만.. 합격을 위한 첫....시작..처음 마음을 9주강의가 끝나기전.. 제대로

 

숙제, 출석.... 해보았는지....

 

이시점에서 학원도, 강사도, 그 어떤 시스템도.. 절대적으로 힘들때 대화없이 넘어가는분의 잘못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단 한문제라도 3장을 쓸수 있는 연습을 하지 않고 강의만 듣거나 참여하지 않고 내용만

 

파악한다면 갈수록 힘들어집니다.

 

지금은 직접 자신이 참여해서 따라갈수 있도록 써보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끔 공부를 거꾸로 하시는분이 많습니다....강의만 듣고 집에서 해야지...

 

하지만 절대적으로 힘듭니다... 강의를 듣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기술사문제는 직접 한번 한문제라도 써

 

서 어떻게 기술이 되고 있고 자기가 무엇을 실수하고 있는지 최대한 많이...최대한 빨리 단점과 스타일을 파

 

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것이 합격으로 가는 기로에서.... 그 선을 넘는자와 넘지 못하는자와의 마지막주가 되리라... 봅니다..

 

거의 통계적으로 볼때 혼자만 고민하고 보여주지 않거나 집에서 숨어서 공부하거나 스스로 판단하는 오류

 

가 있다면.. 분명... 기술사공부를 잘못하고 있는 사례라 봅니다...

 

 

이번주... 최대한 1문제 완주를...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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