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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회 필기 합격수기] 6조 김현호입니다.
글쓴이 김현호기술사 등록일 2016.06.24 조회수 1,262

안녕하세요. 6조 김현호입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새벽1시쯤이면 평소에는 책을 들고 졸음과 사투를 벌이며 공부를 하거나


 


혹은 내일은 출근도 일찍 해야하고 일도 많고 하니까 얼릉 자야한다는 스스로의 합의점을 찾는 시간이지만


 


오늘은 너무나 감사하게도 합격수기란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건축시공기술사 필기를 준비하시는 모든 한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고 수기를


 


올립니다.


 


1. 공부기간 분석


      공부기간 : 2015년 9월 ~ 현재 


      응시횟수 : 2회 (108회, 109회)


      서브노트 : 용어 약 160개, 논술 약 60개, 간단요약 약 30개


 


2. 취득점수분석을 통한 공부방향 설정 


     108회 :  59.5


                 . 용어는 무조건 1P, 논술은 무조건3P, 단 매교시 마지막 문제는 힘닿는 데까지


                 . 교시별 점수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나, 용어는 190점 이상이였으나, 4교시 논술에서 모르는 공법관련


                  문제를 어쩔수 없이 선택하여 작성하였고, 160점대 맞아서 결국 탈락함.


                 . 따라서, 108회 시험 이후, "얇고 넓게"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으며, 그에따라 서브노트의


                  양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림(108회까지는 용어 50개, 논술15개 였음)


                 . 또한 최근시사성 / 사건사고 등 사회적 이슈등에 대한 지속적 관심


  


    109회 : 1교시 182


                2교시 186


                3교시 175


                4교시 179


                총점 722점, 평균 60.16  (완전턱걸이)


               


 


3. 공부방법의 분석


   3-1. 학원출석의 중요성


         - 학원의 출석은 내용 뿐만 아니라 진도관리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기에 무조건 출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공부하다가는 매번 토공사만 공부할 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2. 모의고사의 중요성


        - 진짜 중요합니다. 모의고사를 실제시험이라고 스스로 인지하며, 공부를 해와서 외워서 쓰든


          즉흥적으로 쓰든 주어진 시간안에 내가 얼마나 어떻게 쓸수 있는지를 스스로 검토하는 시간이였으며,


          또한 모의고사 후 첨삭은 혼자만의 망상에 사로잡힌 저를 깨우치게 된 계기가 되었었습니다.


 


   3-3. 최종모의고사의 중요성


        -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거의 그대로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는 59.4(모의), 59.5(108회), 59.8(모의), 60.16(109회) 입니다.


          신뢰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경우인거 같습니다.


 


   3-4. 공부방법에 대한 고민


        - 공부하시는 많은 분들이 제일 고민하는 부분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제일 큰 고민이였고요


          하지만 그런 고미늘이 결국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민만 하지말고 A방법으로도 시도해


          보고 B방법으로도 해보고 ... 그러한 시도들이 결국 교수님과 조교님이 말씀하시는


           "나만의 답안작성 Style"이 형성하는 초석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3-5. 시험 볼 때 머리속에 생각할 것


        - 문제를 똑바로 읽어야 합니다.(중요합니다 ㅠㅠ)


           : 제가 이번에 큰 실수로 문제를 잘못읽어 다른방향으로 답안작성을 해서 폭탄이 될 뻔한 경험을 비추어


             보면,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지만 문제를 잘 읽어야 합니다.


 


        - 상상의 나래를 펼쳐야 합니다.


           : 답안 작성시 막히면, 내가 지금 현장에서 안전모 쓰고 일하고 있다고 상상을 하면서 문제에서 주어진


             상황이라면 무엇부터 할 것인가를 상상하면서 작성을 하였습니다.


 


        - 중제목 분류와 관련하여


          : 1) 제목을 분류할 것인지 아니면 아이템을 나열할 것인지


            2) 제목을 분류한다면 어떻게 분류할 것인지


                전, 중, 후 3단계로 갈 것인지


                공, 품, 원, 안 4단계로 갈 것이니


                설계, 재료, 시공, 마감, 양생으로 갈것인지


                구조적, 설계적, 시공적, 관리적으로 갈것인지


                부위별(배면/전면, 상/하, 좌/우)로 쪼개어서 갈 것인지


            3) 분류에 따라 몇 페이지 작성이 될 것인지


            4) 4~5단계로 분류를 하면 시간안에 다 쓸수 있는 여유가 있는지


          중제목 쓸때 고민했던 내용들입니다.


 


 


 


이상으로 두서없는 글 읽어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백교수님, 박광호 조교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계속적으로 자극을 주셨던 6조분들과 B팀원들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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