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아카데미 로고

  • 시험정보
  • 학원강의
  • 온라인강의

    강의업로드

  • 교재안내
  • 합격현황
  • 학습게시판
  • 나의강의실
합격현황

합격수기

HOME>합격현황>합격수기

글보기
제목
109회 건축시공기술사 필기 합격 (최강8조 메이퀸 짱짱)
글쓴이 김미진기술사 등록일 2016.06.24 조회수 2,264

109회 건축시공기술사 필기시험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8조 메이퀸 김미진입니다


2012년도 학원에 처음 등록시에는 11조였는데 어느순간 조원들이 하나둘 다 사라지면서


교수님께서 8조로 조를 변경시켜 주셨습니다


 


-기술사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


 


2012년도 건축사 합격후 의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건축시공기술사까지 도전하자는 욕심으로 아자아자 파이팅 외치며 당차게 학원에 접수하고 1년안에 합격하자 굳은 의지를 가지고 공부 시작


하지만.........


 



-드뎌 고행의 과정이 시작되다.......


 


1. 일요일 마다 무조건 출석한 한솔교회에서의 생활


2012년 2월~2016년6월 총 출석회수 대략 48개월*4주=192회 출석을 했네요


 


2. 생소한 용어들은 너무 어려워


“코덴테스트”가 뭐냐고 혼자 따지고 궁시렁궁시렁 역시나 본적없는 대상을 공부하기란


어렵더군요 시간지나면 별것도 아닌 것을 쯧쯧


 


3. 항상 학원에서 듣던말 글씨,그림 너무 좋으세요 호호호.....


그런데 답안에 내용이 없네요 고로 사기 or 쓰레기네요 뜨악 어쩌라고 ㅠㅠ


 


4. 묵은지 수강생으로 전락한 나의 좌우명


난 남과 달라 서브노트 따윈 안만들겠어, 항상 즉석으로 할테야


아는것도 없으면서 무슨 배짱으로 그랬는지.....


공부도 적당히 하자  그래서 공부한 시간이 하루에 꼴랑 30분정도 아 부끄럽네요


 


5. 그결과 엄청난 낙방의 고배를 맞이하게 되죠


   97회 불합격 (아 이런 시험이구나 ㅋㅋ)


   98회 “ (그럴수 있어, 다시하지 뭐)


   99회 “ (공부한 것 같은데 왜 이러지)


  100회 “ (젠장 뭐니 술사 너란)


  101회 “ (나보다 늦게 시작한 여자 수강생들 하나둘 합격하여 떠나다...아 슬프다)


  102회 “ (그래 다시 시작하자 난 할수 있어)


  103회 “ (학원에 날 아는 사람 없겠지 아 쪽팔려)


  104회 “ (학원은 출근하는 곳이였지)


  105회 “ (좀더 사기쳐보자)


  106회 “ (그래 나로 인해 공단 돈벌어라 에라이...)


  107회 “ (그냥 관둘까)


  108회 불합격 (진짜 열불난다 지겹다 지겨워)


  109회 대망의 합격 62.08로 뜨악 웬일이니 이게 눈물 펑펑


  1교시-180/2교시-181/3교시-192/4교시-192 대박.....


 


13번 도전 끈기, 인내 장하다 김미진 푸하하하


근데 공단에 얼마를 쓴거니 대체  허걱 877,500원?


그래도 합격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109회 합격하게된 배경


109회때 처음으로 교수님,조교샘들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용어200개정도 논술40개정도는 있어야 합격한다는 말씀


 


2012년부터 만든 숙제 여기저기 숨박꼭질하여 찾은게 용어 250개정도, 논술 50개정도


대체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


합격자분이 했던 링제본을 저도 난생 처음 해보고 마법지와 내 서브노트와 같이보니 더 재미있고 눈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마법지가 이렇게 좋은 교재였는지 4년만에 알았습니다


그결과 109회 필기를 합격했습니다


 


거봐요.....


다들 포기하지 마세요


저처럼 묵은지 수강생 안되려면 그냥 학원에서 시키는대로 용어,논술 일정수량 만드세요


내탓도 남탓도 가르치는분탓도 학원탓도 하지 마세요


시간이 없다고 너무 급박하게 맘먹지 마세요


이시험은 기술사예요 기능사 아니잖아요 왜 3개월만에 합격하려고 스스로를 괴롭히는지


 


합격의 기쁨도 잠시 하루이틀 지나가니 또다시 면접의 공포가 몰려오네요


면접은 꼭 교수님 가르침을 믿고 따라 한방에 합격하겠습니다


 


참고로 올패스 꼭 다녀오세용


저의 올패스 경험담은 2012년도 8월에 다녀왔었죠


엄청난 희망을 가지고 가평으로 고고씽....


엄청난걸 얻어올꺼야라는 각오로 임했죠 그당시 공부량이 너무 적어


솔직히 이해가 팍팍은 안됐지만 그래도 공부의 끈을 놓지 않게 됐던 계기도 됐습니다


올패스때 같이 갔던 수험생들 단체사진을 보니 신기하게도 98%는 합격해서 나가셨더라고요


이제 저도 나갑니다 야호!!!!!!


 


조금 엽기적인 제 합격수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일 중요한걸 깜빡했네요


교수님, 조교선생님들의 가르침 정말 감사했습니다^^


8조 동생들아 110회 다 합격해라~~~~어느덧 시간이 흐르니 동생들만 있네요 ㅋㅋ

목록

이전글 109회 합격수기 [불사조] My way 김 광 섭
다음글 109회 필기시험 합격수기(최강8조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