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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회 필기 합격수기 (10조 최양환)
글쓴이 최양환기술사 등록일 2016.06.25 조회수 1,295

안녕하세요. 10조 최양환 입니다.


109회 필기시험에 합격수기를 남긴다는 사실이 아직까지 실감이 안나네요.




합격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1%도 안하고 있던 상황이라...더더욱 실감이 안나고


교수님께 "다시 공부 시작합니다" 란 문자 보내고 다시 시작하면서 살짝 우울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합격하니 그동안 이해해주고 응원해준 가족에게 제일 고맙네요^^




너무 짧은기간 공부와 운좋게 턱걸이로 합격해서 특별한 노하우나 필살기가 없어..


수기를 적어야하나 고민했지만 기술사 준비하시는 한솔 여러분 중에 미약하나마


도움이된다면 제 경험을 몇자 적어보려합니다.




1. 공부기간.


 - 2016년 2월 (학원등록) ~ 2016년 5월  : 작년에 혼자 2개월정도 용어만 공부 (3~4월)


                                                        - 용어 100개 작성 (5번은 본듯하네요) : 정의, 그림 위주


                                                        - 논술 : 학원 모의고사 문제를 계속 업그레이드


                                                                   잘된 답안지를 작성자 입장에서 따라하기 (이게 제일 큰 도움이 된듯합니다)




2. 시험 응시 횟수 : 109회




3. 공부방법


  1) 용어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보며 감을 잃지 않게 함.


     마법지는무조건 외우고 적고, 그려보고...완전 안보고 쓸 수 있을때까지 했습니다.


     - 논술에서 가장 큰 힘이되고 전체적인 흐름 파악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2) 논술은 학원에서 모의시험시 잘된 답안을 내꺼로 만들려고 노력함.


     - 학원에 고수님들 많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적으실까 생각되는 분들...나도 저렇게 적어야지하는 욕심이 중요


       교수님이 보내주신 다른분들 답안지와 첨삭지도내용 등이 정말 최고에 도움이었습니다.




  3) 하루도 쉬지않고 책상에 앉아서 최소한 2시간은 집중하려 함.




  4) 학원을 한번도 안빠짐...중간에 슬럼프가와도 학원가서 기받고 다시 시작.


       - 진짜 중요합니다. 생활하다보면 이런 핑계 저런 핑계 생기지만 모두 이겨내세요^^


        


  5) 모의고사가 저한테는 가장 큰 스트레스 였습니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가 가장 큰 발전에 밑거름 이었습니다.


      - 절대로 모의고사 피하지마시고...창피해하지마세요...




  6) 최종모의고사 꼭 보셔야합니다. 그 느낌과 남은 일주일이 합격을 좌우합니다.


    -  제 최종모의고사 점수는 54점(?) 이었습니다. 아..이렇게 포기해야하나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복기해보니 제가 잘하는거...못하는거 딱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일주일 장점을 최대한 살리려 했습니다. -> 논술에서 그나마 높은 점수 나온 답안 스타일 주력



4.  109회 점수


   1교시 : 169점 (12 page)


    - 사실 1교시 시험 마치고 집에갈까 고민했습니다. 적을수 있는 문제가 너무 적어서...


      나름 준비된 문제 3문제...1,2,10번에 배치해서 최대한 시간 할 애 해서 1,5페이지 이상 표현.


      그래도 적을 수 있는 문제4문제 3, 4, 8, 9 번 배치해서 1쪽 꽉 채우려고 노력


      나머지 3개는 소설을 써야하는상황...ㅠㅠ : 중간에 배치해서 어찌어찌 버팀




   2교시 : 181점 (12.5 page)




   3교시 : 184점 (12 page)




   4교시 : 190점 (13 page)




   총점 : 724점  평균 : 60.33




- 정말 턱걸이, 마지노선 합격입니다...많은 인원을 뽑아 운좋게 합격했네요.




- 시험 마치고 집에 비 맞으면서 걸어오는데 눈물이 나더군요...허허...


1교시 시험에 완전 어이없어하면서...내자신이 아직 부족함을 느끼면서...




- 4교시까지 버티면서 최선을 다한게 운좋게 합격한거 같습니다. 


                                        


- 다시한번 지면을 빌어 교수님이하 조교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처음 모의고사 답안지보고 안타까워하시던 교수님 표정이 선합니다^^


그 안타까워하시던 표정에서 제가 오히려 힘을 얻고...노력을 더 하는 계기였습니다.




- 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원생은 아니었지만 누구보다 열씨미 공부하고


카페에 하루에 10번씩 들락날락했었네요.




모든 한솔 학원 기술사 준비하시는분들께 건승을 기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끝>


                                              - 이 하 여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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