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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회 필기 합격수기 (스파르타 3조 정유화)
글쓴이 정유화 등록일 2019.09.17 조회수 1,712

 안녕하세요. 119회 필기 합격자 정유화입니다.

 

 직장생활 3년차에 기술사라는 것이 얼마나 간절해야 하며 얼마나 혹독한 길인지 알지도 못하고 당연히 경력 4년만 되면 합격하리라 간과하고 무작정 학원부터 등록했습니다.

 

 그런 부족한 저를 합격에 이르기까지 잘 이끌고 지도해주신 백종엽 교수님, 방승호 선생님, 김미진 선생님, 그리고 박광호 선생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많이 미흡하지만, 경력부족 및 현장직이 아닌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조심스레 합격수기를 남깁니다.

 

[합격을 위한 추천 방법]

 

  1. 학원에 충실하라.

   - 2018년 5월 : 학원 등록 (1cycle은..토요반으로 시작해서 거의 출석률 10%..)

   - 2018년 8월 : 일요반으로 변경(스터디 총무 담당), 수요 모의고사반 등록 (서브노트만들기 시작)

   - 2018년 11월 : 본격적인 공부 시작! (매주 모의고사 참석, 무한 첨삭지도)

   - 최종모의고사 2번 응시 : 1회 학원모의고사 59.8점대 -> 118회 필기 59점

                                      2회 학원 모의고사 63점대 -> 119회 필기 61.33점

정말 후회되는 것이 있다면, “아직 경력 안돼~천천히 하지 뭐, 내년부터 하면 되지” 라는생각으로, 약 4개월을 허비한 것이 후회됩니다. 교수님이 알려주신 대로만 워밍업을 했더라면 좀 더 기초를 다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일요반으로 변경하고 좋은 스터디조원들을 만나 많이 알려주시고 선배님들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저절로 의욕이 생기더라구요! 스터디와 모의고사는 필수입니다! 학원의 모든 커리큘럼을 이용하세요! 

 

  2. 투자시간은 배신하지 않는다.

  - 2018년 11월부터 : 평일 최소 4시간 이상, 주말 최소 8시간 이상

  - 시험 전 2개월 : 새벽 3시까지 (하루 수면시간 3.5시간)

  - All-in 기간 1개월 : 하루 12시간 공부

    (118회 준비를 하면서, 회사를 그만두고 올인을 했습니다. 59점 불합격..큰 좌절감으로 2개월간 마음과 펜을 잡지 못했지만, 올인 했던 시간이 제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단기간에 합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경력도 지식도 미흡했던 제게 투자시간은 절대불변의 법칙이었습니다. 힘들어도 매일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했으며, 모든 일상생활이 기술사를 기으로 돌아갔을 때, 그 때부터 진짜 공부다운 공부를 했습니다. 간절함으로 식사 시간, 자는 시간, 이동 시간 모든 시간을 이용했습니다.

 

 

  3. 교수님과 선생님을 귀찮게 하라.

   [용어 서브노트 : 500/ 논술 서브노트 : 110]

  - 매주 첨삭지도 : 교수님과 방승호선생님께 정말 매주 받았습니다.

  - 수정본 2차 지도 : 첨삭지도 받은 것을 수정하여 재지도 받았습니다.

 

일요반에 많은 분들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수업 끝나고, 마지막까지 기다려서라도 첨삭지도를 받았고, 평일에 퇴근 후 교수님께 찾아가서 첨삭지도를 받았습니다. 여건상 직접 받지 못할 때에는 카톡, 전화로 받았습니다. “너무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매번 할만큼 자주 찾아뵈었어요. 그 때마다 정말 친절히 지도해주셨습니다.  주말, 평일, 유선통화, 카톡 등 모든 방법으로 첨삭지를 열심히 받아야 합니다!

(참고로, 서브노트는 각각 40개 이상씩은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쯤 되면, 감이 잡히고 서브노트 만드는 것이 상당히 재밌습니다. ^^)

 

 

 4. sub-note 3번 이상 쓰면서 암기해라.

  - 작성하는 속도 향상 가능, 암기 가능, 흡수 불가한 서브노트 수정

많은 분들은 암기가 아닌 이해를 하며,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답안지를 써내려가는 방법을 추천 하셨지만, 경험도 지식도 부족한 저는 암기방법을 추천합니다.

매주 모의고사 문제의 서브노트를 4번씩 써보며 암하였고, 암기가 안되는 문제는 수정했습니다. 또한, 시험 한달 전 모든 서브노트를 한 번씩 더 썼습니다. 손으로 직접 써보며 암기했던 문제들은 답안지 구성, 그림, 중제목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시험장에서 생각하며 답안지를 쓰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손이 움직입니다. 작성 속도도 매우 향상합니다.

119회 1교시~4교시 주어지는 답안지 14면을 다 썼습니다.

 

 

  다시 한 번 백종엽 교수님과 방승호 선생님께 감사인사 드리며, 서로 공유하고 의지하고 격려하며 지내온 스파르타3조 선배님들과 우리조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솔에서 함께 공부하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합격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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