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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회 필기 합격 수기(원패스 1조 권방성)
글쓴이 권방성 등록일 2019.09.23 조회수 1,546

안녕하세요.

2018년 8월 백교수님을 뵙고 공부를 시작하여, 1년 꽉채워 운~좋게 합격수기 작성 기회를 얻었습니다.

 

▶ 응시 회차 및 점수

- 117회 : 54.00(166/170/166/146)

- 118회 : 59.08(176/165/181/187)

- 119회 : 60.00(173/181/185/185)

 

▶ 117회 준비

첫 응시였기에 부담없이 임했습니다.

1) 매주 숙제 위주의 서브노트를 만들어 첨삭지도 받아 보완하였고, 이성현 선생님의 육하원칙 답안구성 코칭으로 용어 작성의 감을 빨리 잡았습니다.

2) 방승호 선생님 지도하에 셀프 모의고사(논술 2문항씩 주2회 실시)에 참여해서 실전감각 익히고 선배들 답안도 참고할 수 있었습니다.

3) 조원들간 서브노트 공유로 시험 2주전까지 용어 230개, 논술 30개 만들고 50% 정도 숙지된 상태에서 시험에 임했습니다.

4) 시험때 풀타임 소화하기, 불완전한 내용이라도 교시당 12페이지 이상 작성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 118회 준비

부족한 서브노트를 보완하였습니다.

1) 용어는 기존 230개에서 더 추가하지 않고 보완/수정 작업만,,,, 논술은 교수님이 뽑아주신 118회 예상문제를 중심으로 기존 30개에 30개 더 추가하여 60문제로 픽스하여 준비하였습니다.

2) 스터디 기존 조장님이 개인사정상 빠지시게 되어, 조장을 맡게 되었는데 학원수업/스터디에 더 적극적으로 변해갔습니다.

3) 학원 모의고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려 노력하였고, 우수답안에 선정되진 못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시간내 답안을 작성할 수 있어감에 만족하였습니다.

4) 시험 2주전 학원 최종 모의고사때, 58.68 점수획득과 합격 선배들 조언으로 자신감 크게 얻고, 시험전까지 최선을 다한 것 같습니다. 그결과 59점 넘겼고, 119회 욕심이 생겼습니다.

 

▶ 119회 준비

참고서 정독, 마법지를 완성하였습니다.

1) 118회 시험 직후, 다리를 심하게 다쳐 학원을 잠시 그만두게 되었고 이번에는 포기할까 생각하였습니다.

2) 헌데, 118회 점수(59.09점) 발표후, 용기내어 다시 시작하고 학원 대신 병원/집에서 수업자료와 기술지침을 정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교수님 제공해주신 마법지를 베껴본 터라 전체 흐름과 단원별 구성은 머릿속에 들어왔지만, 제 나름의 요약자료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기존 마법지를 활용하여 필수 암기사항/삽도를 추가하여, 늦게나마 어설프게 저만의 마법지를 완성하고 참 알차게 활용하였습니다. 나만의 요약자료였기에 시험때는 마법지만 가져가 참고하였습니다.

 

▶ 공부 방법

1) 학원생활 충실하기

- 현장경험 부족! 극복됩니다. 정규반/실전반(3Cycle 반복) 열심히 수강함으로 현장경험 부족은 해결되었답니다. 마법지침, 건축기술지침 + 교수님/강사님 현장경험 기반의 수강내용은 저에게는 차고 넘쳤습니다.

- 스터디 참여! 필수입니다. 스터디 하다보면 조별 또는 조원별 적극성/경험치 등의 차이를 느낍니다. 자기가 속한 조가 장점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 핑계로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같은 조에서 나와 뜻이 맞는 몇 사람만 존재한다면 내 적극성에 따라 스터디 효과는 충분히 볼 수 있고 든든한 런닝 메이트까지 얻을 수 있답니다. 함께 스터디 조장/총무/학습부장에 적극 참여하신다면 전투력 0.5배 상승 보장합니다.

- 최종 모의고사 꼭 참여하세요. 실전연습 당연한 말씀이고, 의외로 자신감 얻어갑니다. 또한, 백교수님의 예상문제 출제능력 대단하십니다. 적지 않은 도움 받았습니다.

2) 내 스타일에 맞는 공부법 찾기

- 일단, 내 스타일 찾기전,,, 교수님/조교선생님 지도에 철저히 따르는 것이 우선입니다. 처음부터 자기스타일을 찾은건 무리수고 시간낭비하기 딱 좋습니다.

- 2cycle까지 학원지도 성실히 따르다보면,,, 그뒤부터 자연스레 자기 스타일 접목합니다.

- 어느정도 서브노트 개수가 확보될 때쯤, 다음 방법을 실행해 효과 보았습니다.

① 용어 정의만 녹음하여 출퇴근/집안일할 때/자기전에 들었습니다. 수백번은 들은듯한데 준비된 용어 정의는 거의 암기되더군요.

② 나만의 마법지를 만들었습니다. 교수님 주신 마법지 틀을 활용하였지만, 내가 암기해야할 사항, 필수 삽도, Process 등을 단원별로 A4 1~2장정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갑자기 공부한 내용이 생각 안날 때 두꺼운 지침서/서브노트를 다시 뒤지는 것보다 정리한 마법지만 보면 되므로 시간절약 가능합니다. 서브노트에 안주하지마시고 꼭 한번 해보세요.

③ 유튜브 탐독하였습니다. 내가 경험하지 못한 공법/Test 등 없는 것이 없더군요. 현장경험 부족하다는 것은 이제 핑계거리가 안될것 같아요.

④ 매일 논술 1문항씩 25분내 작성해보았습니다. 아침 조기 출근, 조용한 사무실서 작성해보고 기존 서브노트와 비교하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논술 문제 접하면 머뭇거린 시간이 많이 줄었고 펜이 나가더군요.

 

▶ 끝으로 회사 PC에 부모님 기도! 가족의 희생! 동료와 경쟁! 선배의 눈치!라 적어두고 매일 자극 받은 기억이 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 셤 끝나기만을 착하게 기다려준 우리 가족 휘/찬/썬, 최고의 런닝메이트 김승태 과장님, 함께 노력한 1조, 그리고 열정적 강의와 조개전골집 합격사인을 남겨주신 백교수님, 답안작성 틀을 잡아주신 이성현선생님, 개인시간 내어 첨삭 지도해주신 방승호선생님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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