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회: 60.33점 (1교시:181, 2교시:191, 3교시:171, 4교시:181, 합계724점)

119회 : 59점, 118회 : 58점, 117회 : 57점, 116회 : 54점

이번시험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은혜로 합격한 것 같습니다.

119회때 합격할 줄 알았는데, 용접변형을 용접결함에 대해 작성하여 큰 감점을 당해 59점으로 불합격 하였습니다.

그 후 120회까지 공백이 길고 슬럼프에도 빠져, 집중적으로 공부하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토요일 및 일요일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책한권 보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끈을 놓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아침에는 일어나, 출근전까지 이전에 작성한 서브노트를 읽고 키워드만 별도로 한글 파일로 정리만 하였습니다. 퇴근후는 집안일과 더불어 피곤해서 잠들어 버리고요..

마지막 시험전 일주일에는 키워드만 간직하고, 직접써보기 연습을 하였습니다.

[고득점 답안에 대한 고찰]

1. 용어

   1) 시방기준, 종류, 수치, 필요시 전단력도 및 휨모멘트도 작성

   2) 비교분석 기록

  -> 최대한 주요 관리포인트의 수치를 기록할 수록 점수가 좋았습니다.

   3) 책에서 나오지 않는 나만의 아이템 정리(자신있는 문제  중 - 최고득점:7점/10점)

   * 개인적으로 외우는 것을 정말 싫어하여, 용어와 관련하여 현장을 현상하였습니다.

2. 논술

  1) 기본적인 작성틀안에서 경험, 책, 강의 등에 대한 내용을 응용기록 함

  2) 조별 답안지 체크때, 주의깊게 살펴보아 나만의 답안지 작성

  3) 교시당 자신있는 1문제만 다량작성 (4~5page/문제)     

      - 최고득점 17점/25점 , 1점의 소중함이 간절했습니다.

   * 정규수업후 쪽지시험 볼때, 최선을 다함 - 답안작성의 체질화

[소결]

119회 이후 120회 시험까지 공부를 밀도있게 못했지만, 이번시험엔 나와 맞는 문제들이 몇개 나온 것 같았습니다. 공부를 잠시 못했더라도, 계속 시험에 도전하고 업무중에도 기술사 답안작성 틀에 맞춘 생활습관 등을 체질화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