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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회 필기 합격수기 _ 스파르타 3조 안수용
글쓴이 안수용 등록일 2021.03.06 조회수 1,007

 

123회 필기 합격수기_스파르타3조 안수용

 

짧고도 길던 1년간의 시간 끝에, 합격수기를 쓸 수 있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습니다.

2번의 불합격 끝에 합격을 손에 넣게 된, 별거 아닌 내용들에 대해 조심스럽게 적어드립니다.

 

[공부기간]

▶ 시작: 2020년 2월

▶ 종료: 2021년 1월

▶ 기간: 1년

 

[응시횟수 및 득점]

▶ 횟수: 3회

▶ 121회: 56점대 (최종 모의고사: 58.89)

▶ 122회: 56점대 (최종 모의고사: 60.06)

▶ 123회: 60.58 (최종 모의고사: 63.58)

1교시

2교시

3교시

4교시

합계

평균

183

189

179

176

727

60.58

 

[2번의 실패 원인]

 

 용어공부의 부족

- 첫 번째 시험에서 ‘한방 합격’을 노렸으나, 용어공부량 부족으로 실패.

(논술 2,3,4교시 180점대 / 용어 1교시 140점)

- 두 번째 시험 역시, 용어가 발목을 잡아 실패.

▶ 기본원리에 대한 준비 부족

- 공종별 내용을 아우르지 못하고, 부분적인 내용으로만 무장됨. 허술한 구멍이 많음.

 

 

[합격 요인]

 

 용어

- 용어는 최대한 많은 용어의 정의를 정확하게 작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용광 교수님의 정의 바로잡기 스파르타 교육이 정말 효과적 이었습니다.)

(이 글 보신분들은 전부 달려가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그 정의가 그대로 2번의 그림에 그대로 드러나도록. 연습 또 연습 했습니다.

- 용어 서브노트는 무조건 1.5장 ~ 2장을 작성해서 반복학습 하고, 어차피 100% 똑같이

쓸 수 없기에 70%라도 똑같이 썼을 때 1~1.5장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 했습니다.

 

 마법지: 연계의 힘

- 용어공부 시 맹목적인 암기가 아닌 흐름을 파악하고 그 흐름속에서 해당 용어가

자리 잡은 위치와 전, 후 내용(연계의 힘)을 항상 떠올렸습니다.

- 그러기 위해서 수업시간에 박광호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나만의 마법지 만들기를

나만의 방식대로 만들었습니다.

- 용어공부를 할 때면, 늘 그 내용을 마법지에 위치시키고. 서로 연계하여 보고 흐름을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느 덧 공정별 지도가 머리에 박히게 되었습니다.

<토공사 & 기초공사 마법지>

 

 일반사항

- 공종별 공부는 맨 앞에 있는 “일반사항”에 가장 공을 들였습니다. 토공사는 흙의 성질, 철골은 강재의 성질 등 원리를 완전히. 정확히. 알아야 궁극적인 내용을 개요에 이끌어 낼 수 있고 공법, 하자 등등 많은 유형의 문제들에 만능으로 적용 가능하다고 믿었습니다. 모든 공종의 “일반사항” 적인 내용들은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했습니다.

 

 논술은 언제나 실전

- 수요. 일요모의고사 활용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링공사 포함 1~2개를 제외하면 모든 논술은 실전으로 작성했고 (논술서브노트는 없음. 무조건 시간제어서 적은 것들 뿐) 앞서서 준비한 용어와 연계를 위한 마법지와 일반사항 등을 활용해서 그때 그때 실전으로 적었습니다. 심지어 학원숙제도 그냥 실전처럼 적어서(시간재고) 제출했습니다. 수요, 일요 모의고사 때도 동일한 문제는 한 번도 적지 않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내가 보고, 내가 이해한 것

- 처음 1달간 아무것도 모르고 합격자 서브노트 보던 것. 빼고는 다른 사람의 답안지는 참고하지 않았습니다.

 

 

[감사의 인사]

 

▶ 항상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시고, 3조 조장 기회를 주신 백종엽 원장님

▶ 최고의 특강. 박광호 교수님. 교수님 강의는 그대로 답안지입니다.

▶ “지금 잘 못적어도 되요. 이렇게 저렇게 다해보세요. 시험때 잘쓰면 됩니다. 걱정마세요”

수요모의고사에서 만난건 행운이었습니다. 김기남 교수님

▶ 그리고, 두말 할 것 없는 제 최고의 기술사 스승 ‘탑원’ 이용광 교수님

▶ 최고의 4인방. 이재성, 김유리, 김혜미 기술사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 순간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아멘’ 홍성무 기술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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