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기술사 처음 준비하려고 하는데 길이 안보여서 여쭤봅니다.
1) 커리큘럼을 보면 1년 순환인데, 처음 준비하므로 종합반을 들으려 합니다.
종합반을 보면 정규+실전으로 여러 시간대로 나뉘는데,
오전 9시반부터 저녁 7시반까지 수업 듣는 것을 1년 반복 할 수 있다는 건지,
아니면 처음 3개월은 정규반, 그다음 3개월은 실전반 이런식으로 해야하는 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1년 내에 합격하게 되면 남은 기간은 면접반이 되는건가요? 제가 커리큘럼을
잘 이해를못했습니다. 면접반이 따로 존재하나요??
2) 2월 부터 수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전에 한번 청강을 가보고 싶은데 언제가
괜찮을까요?
3) 현재 29살, 중앙대 건축공학과 졸업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취득
군경력 1년 9개월, 대기업 일용직 8개월, 대기업 정규직 2년 11개월
정도 된 초보 기사입니다.
하지만 건축이 너무 좋고 큰 뜻이 있어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습니다.
면접볼 때 경력으로 인한 불이익이 큰지, 실제로 젊은 사람들의 면접 합격률이 얼마나
낮은지 객관적으로(팩트 위주) 여쭤보고 싶습니다.
필기합격 후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가 면접 2년동안 붙지 못하면 안되니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