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공사 중 중력시 댐의 사면 콘크리트 타설시 갖힌 공기에 의해 생기는 물곰보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최근에는 건축공정 중 벽체콘크리트에 실용화 되었지만 사용되고 있지않고 있음. 공법의 원리는 일반 판넬거푸집에 10cm간격으로 3~6mm정도의 구멍을 천공하고 내측에 공기와 물을 통과하되 시멘트페이스트는 통과할 수 없는 폴리에스테르 직포를 붙여서 잉여수 및 갖힌 공기를 배출시킴으로서 표면 품질개선 및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공법이다. Textile form은 기존의 거푸집 판에 직경 3~5mm, 간격 5~10mm이 작은 구멍을 뚫고, 그 안쪽면에 통기성과 투수성을 갖는 동시에 시멘트페이스트가 통과하지 못하는 filter기능의 특수직포를 부착시켜 콘크리트의 강도를 높인 거푸집이다. 특수 직포는 폴리에스테르계 섬유를 사용하며 콘크리트 잉여수와 공기를 배출하는 바면 시멘트페이스트 배출로 고내구성, 고강도, 고품질의 콘크리를 얻을 수 있다.
12.20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