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합격현황>합격수기
제목 | |||||
---|---|---|---|---|---|
글쓴이 | 서지훈 | 등록일 | 2011.07.01 | 조회수 | 3,234 |
작년 10월 20일 한솔학원 첫 등록하여
9조분들과 열심히 공부하며 시험을 준비한것같습니다.
백교수님이 지도해주신 방법을 모범삼아 다른 합격생분들의 서브노트를 덧붙이고
관련도서등의 살을 붙여 저만의 서브노트를 3달간 작성하여 완성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어 올인아닌 올인을 3-4개월간 독서실에 짱박혀서
용어 430개 논술 130개 모두 학원 모의 답안지에 작성하고 7센치짜리 파일 두권을 완성했습니다.
백수인 남편, 주변친지들의 눈초리등의 부담감을 등에 업고
마음고생 정말 많이 했습니다.
올초 회사 최종합격소식과 함께
첫번째 모의고사 60.00으로 치루고
93회 시험을 57.25로 불합격 했습니다.
93회 시험까지 쓴 볼펜만 200개 정도 된것 같습니다
회사에서의 잦은야근 94회 시험을 준비할시간은 하루에 2시간뿐이 안주어지더군요
출퇴근시간에 기술사 서브노트를 정독하며
퇴근후 1시간남짓 공부한게 정말 다인것 같습니다.
계속 서브노트 업그레드에 매진하며 기술지침,공사관리,공사기술 필독도서를 읽으며
94회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2번째 모의고사 58.83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불안해져갔습니다.
그리고 94회 시험 안양(평촌)에서 9조 조장님과 함께 치뤘습니다.
시험문제를 받아든순간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대충해서 보는 시험이 아니구나...
시험이 끝난후 조장님과의 평가...완전 좌절이었습니다. 너무포괄적인 문제이다보니..
답안기술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발표기간까지 1달반동안 일도 손에 안잡혔습니다.
그러나 오늘
그동안에 마음고생...모두 털어버리고 합격신고합니다.
1교시 185 2교시 200 3교시 176 4교시 190
총점 751 평균 62.58
그동안 저를 많이 도와주신 9조 분들 (장성진 기술사님, 전준표기술사님, 신승윤기술사님, 김명수기술사님, 강태원기술사님, 홍성환기술사님, 이태호기술사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편안한 마음과 다시금 들뜬마음을 잡고 면접준비 잘해서
최종합격 신고하겠습니다..
한솔수강생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이전글 | 94회 1차 합격 신고합니다. |
---|---|
다음글 | 94회 필기시험 합격신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