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5회 필기합격자 이명미 입니다. 필기합격까지 3년 걸렸네요..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합격하게되어 기쁩니다.^^
18년 11월에 한솔학원에 등록하여 1년 3개월 조원들과 함께한 후 새로운 문제에대한 응용이 부족하고 암기에 취약하여 혼자만의 공부에 돌입했습니다. 이후 백교수님의 복귀권유에 개인적인 사유로 복귀를 못한것이 합격하는데 더 늦어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민하고계신 분들은 빨리 복귀하여 교수님들과 소통하며 공부하는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현장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여 시공용어에 앞서 단어뜻을 몰라 국어사전을 찾아가며 서술형 시험에 적응해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저같이 실무,현장 경험이 부족하고 기억력이 안좋은 분들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 시험횟수 총8회 > 117회 52점 118회 56점 119회 55점 120회 57점대 121회 57점대 122회 57점대 123회 57.8점 124회 미응시 125회 60.16점 (187/183/185/167)
< 시험준비 > 123회까지는 회차마다 논술량 10개 정도씩 늘려가며 논술위주로 공부 ->그결과 용어 점수는 평균에 못미치고 논술은 준비한것만 점수나옴. 125회 응시시 용어 500개 전후, 논술 120개 -> 용어 암기비중 높이고 논술은 기존반복
각 시험 회차마다 2개월정도씩은 공부를 전혀 못했습니다. 각종일들이 생기니 절실함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시험보기 한두달 전부터는 평일 4시간 이상씩 공부했습니다. 중간에 공부를 쉬었다 하게되니 매번 처음보는 문제처럼 다시 이해하고 외워야했습니다.ㅜㅜ 매일 1시간씩이라도 꾸준히 하시고 준비한 문제를 단순 암기가아닌 90%이상 이해하고 다음문제로 넘어가는게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처음 한솔학원에 등록 후 수강생 한명한명 부족한 부분을 파악 후 이끌어 주시려고 하신 백교수님의 열의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합격권이라며 응원해 주시고 늦은 시간까지 첨삭해주시고 이끌어주신 백종엽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개요의 중요성을 알려주시고 하나라도 더 도움주시려고 자료찾아주시고 계속 불합격하여 안타까워 해주신 이용광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처음 답안의 틀을 잡아주신 방승호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학교도 못갔던 우리 두딸들 신경많이 못써서 미안하고 일찍 퇴근해주는 신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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