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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회 필기 합격수기[열공불패10조 이수식]
글쓴이 이수식 등록일 2017.06.17 조회수 1,213

안녕하십니까! 열공불패 10조 이수식입니다.

 

이렇게 합격수기를 작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는것이...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감사한 기회이지만... 다르게 보면 더 열심히 하신 분들이 많으신데 제가 이렇게 글을 써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감이 듭니다. 그래도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백종엽 교수님과 박광호 조교님, 이성현 조교님의 아낌없는 도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다른 분들이 하루라도 일찍 합격할 수 있게 하도록 저의 합격 과정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1. 개 요

 

   1) 공부기간 : 2016. 10. 28 ~ 2017. 05. 14 (약 6개월)

   2) 경력 : 소대장 2년 + 기사 생활 거의 2년... (전 아직...직급이 “사원”입니다)

   3) 응시횟수 : ....1회?!(네... 그래요... 2방 아니에요...)

       - 111회 : 접수는 했는데... 경력이 안되서... 합격되도 어짜피 떨어지자나?!

                    라는 마음에 당당하게(?) 취소하고 취미생활 즐겼습니다!!!

                    (시험 끝나고 기출문제를 봤는데...답이 없더라고요...잘한거 같았습니다...)

      - 112회 : 합격이라니...?!

                    시험득점 : 729점 / 평균 60.75

                    1교시 : 179 / 10페이지

                    2교시 : 184 / 12페이지

                    3교시 : 183 / 12페이지

                    4교시 : 183 / 12페이지

   4) 서브노트 분량 : 용어 250EA / 논술 100EA

 

2. 합격을 위해 달려온 저만의 과정

 

   1) “모방”의 기간 (Start ~ 2개월+a)

       - 김X식 용어책, 기X미 사이트, 백교수님 수업내용 및 서브노트 자료 등 닥치는 대로 베꼈습니다.

       - “모방”을 해서 박조교님께 보여드리면, “척”하고 0점을 때리시더군요...

       - 이 기간을 통해 배우는 건 기초적 지식과 수치, 시공 Process입니다.

         (지금와서 돌이켜보면...다 쓸데없습니다!!!)

       - 그래도 "모방“은 합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했습니다.

         특히 학원 모의고사를 통해서 [16점 이상]의 논술을 주로 베꼈습니다.

         (박상우 기술사님꺼 많이 베껴 썼는데, 많은 도움 됐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2) “조리”의 기간 (2개월 ~ 5개월)

      - “모방”을 지속적으로 해서 그랬는지...111회 학원 모의고사 결과가 57점이 나왔습니다.

       (이때부터 감 잡았습니다... 뭐 같이 써도 “척”하고 채점자가 받아들인다고...)

     - 더 잘 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박조교님께 “4Page 잘 쓴 논술” 달라고 요청드려서 얻은 4개의 Sample이 있는데,

       이게 정말 저에게는 신의 한수 였습니다.

       (베끼면서 느꼈습니다. 제가 부족한게 무엇인지,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지...)

     - 이 때부터 백교수님과 조교님들이 하시는 수업내용, 조언, 말씀들이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점수 향상을 위해서 제 답안에 어떤걸 받아들이고, 버려야 할지 구분이 되었습니다.)

     - 지속적으로 논술 작성을 하면서 박조교님께 첨삭을 받았습니다. 전화로 30분 넘게 첨삭해주시면서,

       열정적으로 코치해주시는 조교님의 열정에...지금도 감동!!!!

       (특히, 한 문제에 대해 작성하고 첨삭받고를 3~4번 반복했는데, 그 과정이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3) “나만의 Recipe 제조”의 기간(5개월 ~ 6개월)

      - 이성현 조교님께 첨삭받으면서, 무언가 조금씩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에겐 명언이었던 것 적어볼께요

         (1) 그림은 글을 부각시키기 위해 있는 것이다.

         (2) 각 항목마다 자신만의 생각을 적어주면 +a 가 된다

         (3) 그래도 이정도면 빨리 합격하겠어요 (자신감 급상승...!)

      - 이를 적용시켜 하루에 용어, 논술을 1개에 대해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작성,

        모의고사 시간에 Test를 실시, 채점결과 및 주변 사람들의 답안을 통해 보완을 지속적으로 실시,

       저만의 “용어, 논술 작성 Know-How"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그 결과, 112회 학원 모의고사에서 딱 평균 60점 맞았으며, 112회 본 시험에서 최소분량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3. 합격 소감

 

   1) 학원 교수님, 조교님, 스터디원 분들게

       -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백종엽 교수님, 박조교님, 이조교님 감사드립니다.

       - 나이 어린대도 불구하고, 같은 “예비기술사”로 봐주신 10조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 “공부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학원 선,후배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2) 주변 분들께

       - “알아서” 하라고 믿고 바라봐주신 저희 부모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 현장 바쁜데도 불구하고 일요일에 휴무 보장해주신 소장님,부장님 감사드립니다

       - 매일 논술 1개, 용어 1개씩 안내면 벌금 1000원씩 부과하겠다던 친한 형님... 덕분에 억지로라도 공부했어요...

         (벌금 50000원 쌓인건 삼겹살로 해결했습니다!)

   3) 나 자신에게

       - 아직 안 끝났어! 면접 남았거든?! 나이 어린사람 더 떨어뜨린다니까... 더 열심히 해야되~!

       - 시험이 끝나도 또 다른 시련이 남아있어... 끝이 없군요...

       - 그래도 고생했다

 

4.  결 론

 

   1) 백교수님과 조교님들 믿고 따라가시되, My Way를 빨리 찾을수록 합격이 빨라집니다.

       - 출석체크, 숙제, 모의고사 참석률이 합격률을 올려주는건 100%입니다.

       - 최종모의고사는 300% 필수입니다. 적중률이 장난 아닙니다!

       - 확실히 기술사 시험 준비는 온라인 강의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2) 합격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0순위입니다.

       - “신입사원”도 “간절한 마음”을 갖고 임하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3) 면접에서 떨어지면 안되요... 경력 많으신 선배님들...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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