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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회 필기합격수기 (마법5조, 이프로 전진, 이남훈)
글쓴이 이남훈 등록일 2017.09.15 조회수 1,567

안녕하세요. 이번에 113회 건축시공기술사 필기 합격한 마법5조 이남훈 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부러워 하면서 합격수기를 보기만 했었는데, 제가 합격수기를 막상 적고 있으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 합격수기를 작성할수 있게 이끌어 주신, 백종엽 교수님, 박광호 조교님, 이성현 조교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1. 공부기간

    1) 전라남도 광주 - 2013년 01월 ~ 05월 : 아무 생각 없이 학원만 다니며, 중도포기

    2) 한솔 입성 - 2017년 02월 05일 ~ 2017년 09월 14일 :113회 건축시공기술사 필기 합격

 

2. 응시횟수 (2회)

    1) 112회 (불합격) - 57점

    2) 113회 (합격)

        ①. 1교시 : 166점 

        ②. 2교시 : 198점

        ③. 3교시 : 181점

        ④. 4교시 : 180점

        총점 : 725점 / 60.41 

 

3. 112회 불합격 원인

    1) 공부량 부족

       ①. 오만함 (학원 스케쥴 / 스터디 스케쥴 준수하고 있다하여, 페이스를 아주 잘 유지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합격할 수 있다는 오만함을 가짐)

       ②. 공부량 부족 (기술사 시험은 현재 자기 자신의 상황(직장,가정,부모님,동료,친구)등을 고려하여, 전략을 짜고,

                              공부를 하여야 하는데, 그게 뒷받침이 되지 않아, 공부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함

     2) 기술문제 분석 하지 않음

        ①. 학원에서 부여되는 숙제, 교수님이 분석해주시는 자료, 스터디 조원들을 통해 얻어지는 자료만 가지고

             공부하여 실패.

        ②. 교수님이 분석해주시고, 스터디 조원들을 통해서 자료를 얻어지더라도, 반듯이 본인이 기출문제 분석을 해야합니다.

     3) 간절함 부족

        ①. 저만의 기준으로 이정도면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간절하고, 절실하고, 애절하고, 처절하게 공부하지 않았음.

 

4. 113회 합격 원인   

    1) 112회 불합격 원인 분석 (기출문제 분석 / 건축기술지침 update part 분석 / 세분화된 스케줄표 작성)

    2) 마법5조 학습부장 활동 

       (매주 주말 아침스터디 : 양재역 파스쿠치 8시 / 매주 : 월,수,금 - 용어시험 / 논술 : 공통,개별 각1문제)

       조원들과 소통하고 시험을 준비하고, 조원들의 답안지를 많이 보며, 분석하고, 공부하였던것이 합격의 결정적

       원인 같습니다   

    3) 백종엽 교수님 두가지 가르침

        ①.112회와 113회 수업중에 교수님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신 내용 발견

            "서브노트 경시대회가 아닙니다. 시험장에서 쓸수 있는 서브노트를 만드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②. "저는 시험을 보면서 잔머리를 굴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공부량을 줄일수 있을까?"

      -  2 cycle 수업을 들으니, 교수님이 농담처럼 툭툭 던지시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  마법 기본서와 기술지침, 시방서등을 보고, 서브노트를 만들어서 첨삭을 받아서 좋게 나오면 그것이 저희 지식이라고

          생각했는데, 교수님의 저 두가지 가르침으로, 서브노트의 간결화와 100%똑같이 쓸수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4) 박광호 조교님의 가르침

        ①.112회 시험 합격자 발표가 지나고 얼마되지 않아서, 조교님께서, 저희 5조원들에게 112회 합격자들의 패턴분석을

            해주셨습니다. 합격자의 공통적인 방향성과 저희 방향성이 일치 되지 않는것을 느끼고, 일치화 시켰습니다.

        ②. 부력과 양압력 문제를 조원들과 토의 하던중, 조교님이 수식과 단위까지 적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운이 좋게도 용어시험에 그문제가 나와서 100% 수식과 단위까지 적을수 있었습니다.

    5) 이성현 조교님의 자극

        ①. 첨삭하실때 거침없는 표현과 수험생을 자신감을 떨어트리셨지만, 전체적인 노트의 프레임과, 대제목, 중제목

             용어 하나까지, 다듬어 주셨습니다.

        ②. 113회 마지막 수험 끝나고, 첨삭시간에

               " 이남훈 기술사님은 70명 미만으로 뽑으면 떨어지고, 70명 이상 뽑으면 합격하실것 같습니다 "

              이말씀에, 조금만 더 노력하면 합격할수 있겠다는 희망과, 꼭 합격하겠다는 자극을 받아 더욱더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5.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저는 전라남도 광주에서 새벽 첫기차를 타고 다니면서, 지난 7개월을 빠지지 않고 매주 서울로 학원을 다녔습니다.

    한번씩 올라올때마다, 한없이 초라해지기도 하고, 또 어떨때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면서,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을

    유지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이시험은 누가더 간절함을 유지하면서 공부를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가까운 선배 기술사님이 저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누구는 몇시간 했다더라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자기 자신은 얼마나

    노력했는지, 노력하는척 했는지 알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할수있습니다. 학원에 오셔서 교수님과 조교님들 그리고 스터디 조원들과 함께하시면 합격 하실수 있습니다.

 

6. 감사를 드리는 분들

    1) 사랑하는 가족들 (건강이 좋지 않으셨던 저희 아버지, 장인어른, 장모님 / 그나마 건강하신 저희 어머니 /

                                동생을 위해 기도해준 누님들과 영국에 계신 형님)

                                애들 둘 키우면서 한번도 싫은 소리 하지 않은 사랑하는 나의 아내 설경희와 주헌이 주아

    2) 마법5조 조원들 (장입평 조장님,백승관 기술사님,김성주 기술사님,하종화 기술사님,조한길 기술사님, 김나미 기술사님,

                           양근원 기술사님, 이종호 기술사님, 원상연 기술사님, 구소라 기술사님, 김원준 기술사님, 천영범 기술사님..)

       여러분들이 아니였으면, 합격할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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