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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회 필기 합격수기(신화창조 2조, 정종환)
글쓴이 정종환 등록일 2017.09.16 조회수 1,655

아직도 “합격”이 믿겨지지 않지만, 이렇게 수기를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백종엽 교수님, 이성현 조교님, 박광호 조교님

그리고 신화창조 2조 조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소 교수님과 조교님들께 숙제 한번 제대로 가져가보지 못해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2조 분들과 매주 토요일 오전에 스터디를 하며 시험 답안의 방향성을 이야기 했고,

담당 이성현 조교님과는 스타일에 맞는 공부 방법을 논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던 것이

합격 할 수 있는 지름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저번에 이성현 조교님과 조원들과 함께했던 부천의 밤이 생각나네요^^)

 

*아래에 작성된 합격 요인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글을 읽는 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는 점에 미리 양해 바랍니다.

 

○ 시험응시 : 2회 (111회, 113회)

  - 111회 (156 / 174 / 190 / 172, 57.6점 불합격)

  - 113회 (177 / 171 / 188 / 195, 60.9점 합격)

 

  ☞ “용어 많이 보기, 논술 많이 쓰기 & 유형 분석 with 자신감”

 

 

○ 공부시간 vs 실제 집중 시간

  - 기간 : ’16. 09 ~ ’17. 08 / 학원 수강 : ’16. 09 ~ ’17. 01 & ’17. 05 ~ ’17. 07 (8개월)

    (중간에 회사 업무가 바뀌어 바쁜 핑계로 3개월 수강 연기 및 112회 시험 미응시)

  - 공부 시간 : 토요일 스터디, 일요일 학원 강의 및 113회 시험 전 휴가 7일

    (여름 휴가기간 집중 공부 130시간 초집중, 18시간/day, 잠자고 밥먹는 시간 제외)

 

  ☞ 막연한 공부 기간 보다는 실제로 얼마나 집중해서 공부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 합격요인 1. “수업 및 스터디 활동을 통한 본인 색깔의 공부 방법 찾기”

  - 과거 본인이 잘했던 공부방법을 기억하여 습관화 필요

  - 회사 업무로 집중해서 할 수 있는 공부시간을 내기 힘든 관계로 여름휴가 이용하여 가장 무식한 벼락치기 공부 실시

    (건축기사, 안전기사 모두 벼락치기 시험 경험)

  - 단, 평소 아침에 항상 건설경제, 건설기술동향 등 신문, 기술 논문 통독하여 건설 기술의 현황 및 사고력 증대 노력함

    (개요, 결론 작성시 도움됨)

  - 업무 중 보고서 작성시 학원에서 알려준 Item 기법을 활용하여 작성하려고 노력함

     (업무에 필요한 One Page 보고서 작성 경험은 많이 있음)

  - 숙제를 많이 하지 않았지만(숙제검사 기억이 거의 없음, 2~3번) 스터디 및 조교 면담시 귀기울여 듣고 많이 이야기 함

     (알고 있는 기술 지식 공유, 유형 분석에 잘 못된 점 파악 등)

 

  ☞ 본인이 직접 남들에게 기술적인 의견을 제시 할 수 있다면, 논술 답안 작성에 어려움이 없을 듯 합니다.

 

 

○ 합격 요인 2. “많이 보고, 또 보고, 계속 봐라”

  - 교수님 강의에서 모르고도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합격자 서브노트를 질리도록 봤음 (조금이라도 알고 있으면 작성이 수월함)

  - 나름 분석을 통해 잘되었다고 생각한 서브노트를 보고, 내 스타일대로 만드는 연습을  했고 동시에 관련도서를 공부하며

    수정을 거듭하여 정확한 지식 습득하려고 노력함

    (주요 참고 도서 : 학원도서, 건축기술지짐, LH 공동주택지침서 및 거푸집길라잡이 등)

  - 113회 시험 전에는 토공, 철콘, 철골, C/W, 초고층 장판지 매일 반복해서 공부함

     (답안지에 직접 작성한 서브노트 별로 없음, 직접 제작한 노트에 공종별로 서브노트 식으로 요약사항 작성)

   

  ☞ 건설 신문 (인터넷 무료 구독 가능) 주기적으로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 합격 요인 3. “포기할 건 포기하고, 잘하는 건 특화 필요”

  - 총론 : ITEM화 할 수 있는 것만 공부하였고 모든 교시에 본론 또는 결론에서 1~2개는 썼음

     (LOB, JIT, Lean Con, LCC 등), 공정관리 위주 공부(113회 출제됨)

  - 안전 : 공부에서 제외 (113회 2문제 출제되었으나 선택 안함)

  - 철근콘트리트 : 전체 공부량의 80% All-In

    (운이 좋게 113회에 철콘 문제 많이 출제되어 서중, Mass, 해양, 초고층 압송 및 용어 다수에 답안 기술)

  - 토공사, 기초 : 기성 콘크리트 파일, 현장 콘크리트 파일을 답안 구성을 미리 해놓아서 외워두고 비슷한 문제 출제시

    사용하려 했음 (113회 사용 못 함)

  - 철골 : 시공 Flow Chart만 외우고 나머진 경험으로 기술 (113회 철골 수정 세우기)

  - 마감 : 방수의 종류, 타일 하자, 방바닥 미장, 에폭시 도장만 간단히 공부

     (113회 마감공사 답안 작성시 시공 Flow Chart는 모두 작성하고 순서대로 경험 기술)

  - Issue : 친환경, 지진, 석면 해체 공사 준비함 (113회 출제 안함)

  - 그림(도해) : 전 그림 포기했음, 대신 직접 만든 Flow Chart와 논문에서 발췌한 도표 사용 

 

  ☞ 본인만의 특화 Item은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비슷한 답안을 쓰는 것보다 자신이 직접 만든 답안을 써서

     채점자들에게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을 꼭 했습니다. 시간을 투자해서 어디서든 쓸 수 있는 Item을 만든다면

     장기적으로 보면 답안 작성 속도도 늘어나고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도 가능하니 꼭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평소에 교수님과 조교님들이 알려주시는 걸 활용하세요~^^)

 

 

○ 합격 요인 4. “남들이 안 하는걸 해보는 도전 정신”

  - 113회 시험 전 학원 모의고사에서 교시당 Layout 20분씩 사용하고 답안 작성을 시작했더니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

    (교수님도 모의고사 채점 후 초안 작성에 시간할애를 많이 했다고 지적해 주심)

  - 시험 1교시 용어는 Key Word 및 WWH 위주로 작성하려 했으나, 기억이 나지 않아 소설을 써서 드릴 말씀이 없음

  - 시험 2교시는 남들 다 쓴 기출문제 위주로 답안 작성했더니 긴장 + 공부량이 부족해서인지 최저점을 안겨줌

    (서중 5Page 작성하였으나 긴장한 탓인지 작성시간 25분 초과, 시트방수 방향성 이탈)

  - 시험 3교시에 해양콘크리트 5Page 답안 포함 총 14 Page의 반 정도양으로 작성

  - 시험 4교시에 Mass 콘크리트 6page, 외국인 근로자 3.5page 포함하여 총 14 Page Full로 채워 작성

  - 기출문제는 양으로 승부, 남들 안 할 것 같은 문제로 3,4교시에서 고득점하여 1,2교시 부족한 점수 보완했음

    (나름 평소 답안작성 시간을 생각하면 완전 달린거임)

  

  ☞ 학원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 참여 강추!!!!!!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 말고, 본 시험 전 Self-평가 기회 마련)

 

 

  이 수기를 읽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이 길어졌네요.

  다시 한 번 합격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과 이성현 조교님, 신화창조 2조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수기를 읽으신 모든 분들께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첨언) 모의고사 채점 위원님들께 부탁드리는데 조금 더 상세히 봐주셨으면 합니다. 빨간 줄을 긋고 의견을 주시는건 상관없는데 시험을 바로 앞둔 예비 기술사 분들께 습관화 된 답변은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건 아니다 보다는 이렇게 했으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상세한 코멘트가 보다 도움되고 기억에 남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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