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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준형 | 등록일 | 2018.09.18 | 조회수 | 974 |
안녕하십니까? 이번 116회 건축시공기술사 필기시험에 합격한 마법5조 이준형 입니다. 저번차까지만해도 다른 합격자들 보면 부러워 하면서 합격수기를 보기만 했는데 이렇게 직접 합격수기를 작성하니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합격수기를 작성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백종엽 교수님, 이성현 조교님, 김미진 조교님께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1. 공부기간 1) 2017년 08월 ~ 2017년 10월 : 대구 한솔아카데미에 다녔으나 환경 미흡으로 중단 2) 2017년 11월 ~ 2018년 9월 14일 : 116회 건축시공기술사 필기시험 합격
2. 응시회수(3회) 1) 114회- 57점(불합격) 2) 115회 - 59점(불합격) 3) 116회 - 731점 / 60.91(합격) a) 1교시 : 189점 b) 2교시 : 180점 c) 3교시 : 181점 d) 4교시 : 180점
3. 불합격 요인 1) 공부방법 요인 a) 학원 및 스터디 일정 준수만 했다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착각(스케줄 작성하지 않음) b) 스터디 조원 및 학원에서 준 자료만 가지고 공부만(서브노트 만들지 않음) 2) 공부량 부족 a) 제 기준으로 이 정도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스스로 안주함 b) 논술 위주로 공부하니 용어 공부량 절대 부족
4. 합격 요인 1) 114, 115회 불합격 요인 파악하여 집중관리하여 세분화된 스케줄 작성(용어 위주 및 서브노트 작성) 2) 마법5조 조원들과 시험 대비를 하면서 서로 정보 공유를 통한 한단계 레벨 업 3) 백종엽 교수님 자주 강조하시던 " 자기한테 맞는 서브 노트를 만들어라 " 이 말을 항상 생각하고 고민했던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였던것 같습니다. 4) 이성현 조교님 항상 엄하게 그리고 호통치면서 첨삭해 주셨지만 그 안에 섬세한 지도가 서브노트 만드는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 5) 김미진 조교님 강조하시던 개요부분에 대한 고민을 항상 숙제로 주셨던 것이 나만의 특화된 서브노트를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5. 예비 기술사님들께 - 저는 경상북도 구미에서 새벽 5시에 일어나 승용차로 50분 정도 떨어져 있는 김천구미 KTX역에 가서 첫 기차를 타고 다니면서 지난 8개월을 빠지지 않고 매주 서울로 학원을 다녔습니다. 한번씩 올라올때마다 "성공의 반대말이 실패가 아니라 포기다" 라는 말을 되새기며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공부를 했습니다. 이 시험은 누가 더 절실하고 애절하게 공부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원 등록후 공부할 때 항상 시간을 체크하면서 공부량을 확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사항은 기술사는 혼자 공부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많은 분들이 학원에 오셔서 같이 공부하는 예비기술사님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공부하시면 더욱 더 빨리 합격 하실 수 있습니다.
6. 고마운 분들 1) 사랑하는 가족들(무릎과 허리가 좋지 않은 저희 어머니 / 형을 위해 신경 써 준 동생 / 애들 둘 키우면서 싫은 내색하지 않고 언제나 당신은 할 수 있다고 긍정에너지를 준 나의 아내 정우진와 가윤이 서현이) 2) 마법5조 조원들 모두에게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3) 마지막으로 회사 팀장 및 팀원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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