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첵미션]
PS강재에 인장력을 주어 긴장해 놓은 채 콘크리트를 치고, 콘크리트가 경화한 후에 PS강재의 인장력을 서서히 풀어서 콘크리트에 프리스트레스를 주입하는 방법으로서, 콘크리트와 PS 강재의 부착에 의해 프리스트레스를 도입하는 방식
1) 절차
① 인장대(tensioning bed) 위에 배치한 긴장재의 한 끝을 고정단 정착판에 쐐기 정착하고, 다른 끝은 가동단 정착판에 정착하여 잭(jack)을 작동시켜서 긴장재를 긴장한다.
② 강재 거푸집(mold)을 조립한 후 콘크리트를 치고 잘 양생한다.
③ 콘크리트가 굳어서 충분한 강도(보통 300~350kg/cm2)에 달하게 되면 정착단의 청착을 서서히 풀어서 콘크리트 부재에 프리스트레스를 도입한다.
2) 장점
① 일반적으로 설비가 좋은 공장에서 제조되므로 제품의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② 동일한 형상/치수의 프리캐스트 부재를 대량으로 제조할 수 있다.
③ 쉬스(sheath), 정착장치 등이 필요없다.
3) 단점
① 긴장재를 곡선으로 배치하기가 어려워서 대형부재의 제작에는 적합하지 않다.
② 부재의 단부(정착구역)에는 소정의 프리스트레스가 도입되지 않기 때문에 설계에 주의를 요한다.
1. 프리텐선(pretension)
1) 의의
① 콘크리트가 경화한 후 PS강재를 긴장하여 그 끝을 콘크리트에 정착함으로써 프리스트레스를 주는 방법
**덕트 속에 배치된 PS강재는 자유로워야 한다.
2) 절차
① 단단하고 평활한 바닥 위에 거푸집을 조립하고, 그 안의 소정 위치에 콘크리트 부재 속에 덕트(duct)를 만들기 위하여 보통은 쉬스(sheath)를 배치한 후 콘크리트를 타설한다.
② 콘크리트가 소정의 강도에 달하면 쉬스 안에 배치된 긴장재 끝에 잭을 부착하고, 소정의 인장력으로 긴장재를 인장한다.
③ 인장작업이 끝나면 긴장재를 정착장치에 의하여 콘크리트 부재에 정착시킨다.
④ PS강재가 녹스는 것을 방지하고, 또 PS 강재와 콘크리트를 부탁시키기 위하여 시멘트풀(cement paste)등으로 그라우팅(grouting)을 실시한다.
⑤ **단, 두께가 비교적 얇은 슬래브에는 피복된 PS강재 또는 플라스틱 쉬스속에 넣은 PS강재가 사용되는데, 이 경우에는 그라우팅이 필요하지 않다.
3) 장점
① PS 강재를 곡선상으로 배치할 수 있어서 대형 구조물에 적합하다.
② 인장대 불필요->현장에서 쉽게 프리스트레스를 도입
③ 프리캐스트 PC부재(PSC부재)의 결합과 조립에 편리하게 이용된다.
④ 부착시키지 않은 PC부재(PSC)는 그라우팅이 필요하지 않으며 PS강재의 재긴장도 가능하다.
4) 단점
① 부착시키지 않은 PC부재(PSC부재)는 부착시킨 PC부재는 부착시킨 PC부재(PSC부재)에 비하여 파괴강도가 낮고 균열폭이 커지는 등 역학적 성능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