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림[Normalizing]
강[철]을 표준상태로 만들기 위한 열처리로 강을 단련한 후, 오스테나이트의 단상이 되는 온도범위[800도~1000도]에서 가열하여 대기 속에 방치하여 자연냉각한다. 이것의 목적은 주조 또는 과열 조직을 미세화하고, 냉간가공, 단조등에 의한 내부응력을 제거하며, 결정조직, 기계적/물리적 성질 등을 표준화시키는 데 있다.
풀림[Annealing]
금속재료응 적당한 온도[800도~1000도]로 가열한 다음 서서히 상온으로 냉각시키는 작업.
이작업은 가공 또는 담금질로 인하여 경화한 재료의 내부 균열을 제거하고, 결정 입자를 미세화하여 전연성을 높인다.
담금질[Quenching]
고온으로 가열하여 소정의 시간동안 유지한 후에 냉수, 온수 또는 기름에 담가 냉각하는 처리를 말한다. 담금질한 강은 강도나 경도가 증가하고 마모가 작아진다.
뜨임질[Tempering]
불림하거나 담금질 한 강은 경도는 높아지나 재질이 여리게되므로 변태점 이하[200도~600도]의 온도로 재가열하여 주로 경도를 낮추고, 점성을 높여 연성과 인성을 크게 하기 위한 열처리를 말한다
01.19 14:09